(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함양군지부(회장 이금순)는 지난 8월 12일부터 시작한 ‘찾아다니는 소비자 교육’이 9월 27일 함양읍회의실에서의 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찾아다니는 소비자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접근해 강매와 고가 판매로 폭리를 취하는 지능적인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방문판매(떳다방)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7일 마지막 교육에서는 사이버범죄 예방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함양경찰서 수사과 이지혜 경장이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의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한 생생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소비자연합 함양군지부 이금순 회장은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정에 약한 마음을 이용하여 강매와 고가 판매로 폭리를 취하는 방문판매(떳다방) 피해 예방에 대해 교육했다.
이금순 회장은 “찾아다니는 소비자 교육에 대한 군민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군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마무리는 함양읍사무소회의실에서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함양군지부는 군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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