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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농협 '함양 양파' 대만에 대만에 첫 수출
2022년산 함양 양파 대만에 24톤 첫 수출...총 500여톤 수출예상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2/05/23 [17:07]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농업인들의 소득증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지난 23일 함양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NH농협무역 김태종 전무이사, 농협경제지주 김정호 국장, 농협경남지역본부 김갑문 부본부장, 김성진 함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윤만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 함양군·농협 및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산 함양 양파’ 대만 첫 수출 기념 선적식을 가졌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이룬 ‘2022년산 함양 양파’ 대만 해외 수출길은 500여톤 정도로 예상되며 대만에 수출되 판매될 계획으로 이번 수출로 함양 농·특산물 판로개척의 교두보 마련은 물론, 함양 농·특산물을 세계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기회와 함양 농업인들의 수익창출을 드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해외 수출 길에 오르는 함양농협의 계약재배로 생산된 ‘2022년산 함양 양파’는 품질이 우수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평가의 농산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대만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맛이 좋으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이날 2부 행사에서는 함양농협 양파사관학교 수료생을 대상으로 함양 양파의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수매 관리시스템 구축 및 유통체계 확립을 위한 양파 톤백 수매 교육도 함께 이루어 졌다.

 

한편, 함양농협은 함양 우수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통해 외화 획득과, 동시에 지역농업의 경제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양파생산자협의회 회장이기도한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농업의 현대화와 농·특산물 수출품 육성에 박차를 가해 내실 있는 함양 농·특산물 수출이 성공적으로 추진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며 함양 농·특산물 명품 고급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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