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
주간농사정보 (5.22 ~ 5.28)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2/05/23 [13:22]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농업정보】 

❍유용미생물 적극 신청활용 

-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작물재배농가와 축산농가에 유용미생물센터에서 생산하고있는 3종의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니 해당농가에서는 적극 신청하여 활용토록한다. 

❍논타작물재배 적극신청

 - 논타작물재배 지원사업신청이 6.23일까지이므로 적극 신청토록 양파 수확 후 2모작으로 사료용 벼인 총체벼를 식재하여도 논 타작물재배가 인정되어 잘려금을 받을수 있으므로 총체벼 재배를 확대토록 한다.(장려금 150만원/ha)

 

【작목별 핵심기술】 

1. 벼농사 

❍중만생종 벼 1모작 적정 모내기 시기이므로 적기에 이앙하여 수량증가와 미질향상이 될 수 있도록 한다.(적정주수: 4~5본, 적정포기수 : 80포기/3.3㎡) 

❍ 모를 이앙하기 전 육묘상자에 상자처리제를 뿌려 잎도열병, 깨씨무늬병 등 주요병해충 발생을 경감시키도록 한다. 

❍ 논잡초는 써레질 후 모내기 5일전에 적용약제를 1차로 처리하고, 이앙 후 12~15일에 2차로 살포토록 한다.

 ❍ 잡초는 발아 또는 출현 후에 제초제 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제초제를뿌린 다음 물을 3~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한다.

 

2. 밭작물 

❍콩 파종시기는 콩단작의 경우 5월 중순~하순이고, 타작물+콩 2모작의 경우 6월 상순~중순이며 파종깊이는 대립종은 3~4cm 소립종은 2~3cm 정도가 알맞다. 

❍ 참깨는 비닐피복이 끝나면 소독한 종자를 한구멍에 4~5알씩 파종하고 싹이 트고 나면 튼튼한 묘 1개만 남기고 솎아준다.

 

3. 채 소 

❍ 양파. 마늘의 노균병, 잎마름병 피해경감을 위해 막바지 방제를 하되 약제 별 방제기준을 준수토록 한다.(약제별 수확전 7~14일전 까지만 사용)

 ❍ 수확기가 된 중생종 양파는 구가 비대 성숙하면서 내부로부터 새로운 잎이 나오지 않으므로 엽초부터 조직이 약해져 지상부의 무게에 의해 스스로 넘어지게 되는데 도복시작 후 1주일 이내에 일제히 넘어지고 이때 줄기의 양분이 아래로 내려와 구 비대를 돕게 된다. 수확은 시장 가격상황을 봐가며 수확 하도록 한다. 

❍ 노지고추는 아주심기 25~30일 후 고추포기 사이에 구멍을 뚫어 NK비료를 주고 흙으로 덮어준다. (1차웃거름:질소2.8kg/칼리1.8kg) 

❍ 최근 고추 재배시에 문제가 되고 있는 각종 바이러스(일명 칼라병)의 매개 해충인 진딧물과 총채벌레를 수시로 관찰하여 적용약제로 방제토록 한다.

 ❍ 고랭지 배추 육묘 및 정식시기로 진딧물에 의한 바이러스 전염 및 각종 해충의 피해경감을 위해 방충망을 씌워주고 뿌리혹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정식 직전에 토양에 혼화처리하거나 해당약제에 묘를 침지하여 심도록 한다.

 

4. 과 수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5~6월은 과수에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많은 시기이므로 상습피해지역에서는 과원에 그물망으로 피복하여 피해를 예방토록 한다. 

❍ 미니사과 “루비에스” 등을 열매솎기를 할 때는 고품질 열매 생산 또는 수확량 증대 등 목표에 따라 열매 솎는 법을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 루비에스의 경우 수정이 성공해도 품종 특성상(자가적과성) 약 50%는 저절로 열매가 떨어지므로 열매나 꽃 솎는 약제(적화제, 적과제)를 사용하지 말고, 반드시 5월 하순까지 열매 맺음(결실) 상태를 파악한 뒤 5월 말 이후 열매솎기를 시작한다. 

❍ 포도나무는 신초유인, 순지르기, 꽃송이 다듬기 작업을 하여 수세안정과 착과조절을 하도록 한다. 

❍ 단감은 봉오리따기 작업을 실시하여 과실의 비대를 촉진토록 한다.

 

5. 특 작

❍ 오미자는 줄기 유인과 과실솎음 작업을 실시하여 충실한 과실이 맺히도록 해야한다.

❍ 느타리버섯 봄재배는 마지막 수확기 이므로 재배사 실내 습도를 80~85%로 유지하고 균상표면의 청결을 유지토록 한다.

 

【자료제공: 함양군농업기술센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양신문
 
 
주간농사정보 (5.22 ~ 5.28)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화과원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지리산천왕축제, 강력한 희망메시지를 전하다 / 함양신문
신성범 당선자 “지역의 변화를 바라는 군민 모두의 승리” / 함양신문
함양군, 학사루 느티나무 당산제 개최 / 함양신문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북한음식 체험’ / 함양신문
함양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장 수여 / 함양신문
함양 향토기업고담조경·㈜신원 미래 세대를 위한 장학금 기탁 / 함양신문
임농산물 경매장 ‘경매장에도 봄이 왔어요~’ / 함양신문
‘함양농협’벼 육묘장 우량육묘 무사고 안전 기원제 / 함양신문
함양군, 공공시설 활성화로 지역소멸 막는다 / 함양신문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 함양신문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