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부산상공회의소는 제24대 회장단과 상임위원등 임원진의 구성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제24대 부산상공회의소 회장단에 재부함양군 향우회 제15대 회장을 역임한 은산그룹 양재생 회장이 부회장에 당당히 당선의 영광을 누렸다.
그리고 재부 함양군 향우회 제16대 회장을 역임한 이경신 회장은 상임의원에 당선 되었다.
이는 우리 함양의 자랑이 아닐수 없으며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함양 출신 기업인들의 입지가 강화될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박형준 부산시장이 첫 외부기관 방문 일정으로 부산상공 회의소를 찾았는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코로나19등 어려움을 격는 지역 경제를 위해 박형준 부산 시장이 큰 역할을 해줄것을 부탁했다.
은산그룹 양재생회장은 간담회에서 “비슷한 시기에 부산 시장과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당선되어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만큼 부산 경제를 살리는 데 잘 협조 하실것이라 믿는다.”며 “부산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것을 보면 상당히 가슴이 아픈데 기업인들도 하나라도 많은 일자리를 만들 것이니 시장님 께서도 젊은 이들의 일자리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간곡히 말 했다.
geobyuck@hanmail.net부산지사장 권 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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