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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곰갤러리 박유미 작가 수채화전, 3월13일~4월8일까지, 작품 15점 선보여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3/12 [14:02]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함양 지리산 자락 곰갤러리에서 새 봄을 맞아 수채화로 가장 독보적인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박유미 작가를 초대하여 수채화전을 연다.

 

이번 초대전은 지난 13일 ~ 오는 4월 8일까지 열리며, 박유미 작가의 작품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함양 출신의 박유미 작가(안의초 56회·안의중 26회)는 전 한국수채화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함양용추아트밸리협동조합 이사장,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IWC(국제수채화협회) 한국 회장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수채화 공모전과 대한미술대전에서 대상, 우수상, 특선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는 함양 출신의 작가로서 대외적으로 많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유미 작가의 작업은 유쾌하면서 진지하다. 물의 농담에 빛을 담아 밝고 경쾌한 투명성을 일궈 점차 촘촘한 구조와 응집된 견고함에 확신을 담아내고 있다.

 

일획에 표현되는 일련의 작업들에서 매우 이질적인 정서와 낯섦에 부딪히는 미묘한 공간은 서로의 존재로 인해서 요동치는 듯 보이는 짜임새는 오랜 시간 빚어낸 장중한 호흡의 서정성이다.

 

일상에서 익숙해져있는 것에서 의미를 충동질하여 빛을 풀어 초점 밖으로 밀어 내면서 명료하게 엮어내는 빛과 그림자의 지각적 진리의 모호성은 한 화면에 같이 배치된 가시적 세계와 비가시적세계가 공존하면서 대상의 변화와 본질을 동시에 풀어내려는 색채의 역동성에 주목하게 된다.

 

투명한 색과 여백이 색채가 매우 밀접하게 구성되어 공간성, 내용성, 다양성을 규명하여 전반적인 공간을 채우고 있다.

 

수채화의 투명한 층위로 묘사된 긴밀하게 짜여진 텍스쳐가 대상의 리얼리티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보다 발전된 시각적 깊이가 두드러져 보인다.

 

곰갤러리(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대실곰실로 467 / 010-9371-0201 / 매주 금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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