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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삼락 임채중] 함께사는 지혜(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4/11/25 [14:42]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누구나 헌법을 준수하며 함께 살 수 있다. 그러나 6.25의 참상과 만행을 겪은 세대는 공산주의자와 빨갱이들의 행위를 용서하지 못하고 대립은 계속되며 적대시 행위를 하고 있다. 긴장이 완화되는 한반도의 평화 통일은 당사자들과 국민의 노력이 중요하다.

 

분단의 국가 한반도는 남, 북한 사람들의 이해와 협조로 갈등을 해소해야하고 통일의 기초를 닦아야 한다. 자기주장 강요와 대립은 더 큰 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조율하여 화합하는 통일하는 역할은 정치인과 종교인들이 앞장서야 한다.

 

6.25때 공산주의자와 공산군의 만행을 지켜본 사람들은 그들의 이론과 행동이 상반되어 인권을 중시하는 자본주의 자유 민주국가 국민들과 함께하기 어려웠다.

 

지리산 빨갱이들 밤이되면 민가로 내려와 외양간 소를 몰고 나갔다. 주인이 못 가져가게 말렸지만 ‘잠깐 빌려간다’ 윽박하고 앞 냇가로 끌고가서 잡아먹었다. 배불린 빨갱이들(공산빨지산)은 마을 지서 습격, 국군 토벌대와 교전하여 피해를 입히는 만행을 저질렀다. 남의것을 뺏어가는 것은 빨갱이들의 전유물이 되었다. 태평양 전쟁(2차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일제는 가정의 놋쇠그릇 쇠붙이까지 빼앗아 가서 전쟁무기로 만들었다. 폭탄 비행기를 만들어 적을 공격하는 만행을 저지렀다. 빼앗아가는 전쟁행위는 멈추어야한다. 소련의 침략전쟁, 이스라엘의 종교전쟁도 2차대전 일본의 침략전쟁과 같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공화국 국민은 행복을 위해 경쟁하고 협조하면서 살아가지만, 모두의 행복을 위해 양보하고 나누어야한다. 자기것은 자기것이고 남의것도 자기것인양 하는 생각보다 자기것을 남에게 나누는 사람, 전 재산 사회에 환원하는 성공 기업인, 신앙심있는 종교인 소득의 일부를 이웃을 위해 기부한다.

 

정치하는 사람, 기업하고 장사하는 사람 국민을 위한 주장과 요구는 합리적이고 국민의 합의가 있어야한다. 국민이나 개인의 희생으로 다른집단이 이득을 보려는 생각 (뺏어다주는 도둑 일지매) 은 공산 빨갱이 같은 수법이다. 국민 세금으로 민생 지원금을 나누어 준다는 생각은 사회주의 사상으로 위급할 때 통치자가 판단해야한다. 자주 사용하면 국민 상호간에 이간질이 된다.

 

경제 발전은 국민 소득 증대로 외국인들의 부러움과 생활의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의식주 걱정없이 사사사철 해외여행에 고급아파트 문화 생활, 건강유지 생활 패턴으로 1주 4일제 근무로 여가시간이 늘어난다.

 

자유경쟁 기업 활동은 기업가들의 선견지명과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초 일류 기업으로 성장하여 세계 정상을 눈앞에 두고 있다. 기업과 정부의 노력에 국민이 함께했다. 탈선 기업인의 행위는 근절 시켜야한다.

 

정치인들의 유전자 속에는 조상의 당쟁의 병폐가 아직도 남아 있다. 사색당파. 승자 독식, 패자 파멸 당쟁이 이긴 사람이 다가져가고, 패하면 죽거나 사라지는 500년을 내려온 역사속에 죽기살기로 싸운다. 민주주의 꽃 선거에서도 변함이 없다. 여론조작 부정선거, 댓글 조작 선거이용 금권선거, 매수 당선되기위해 부정을 저지르고 당선되면 자리보전을 위해 사명을 잊고 욕심을 부린다. 지역 이기주의에 편승하는 지역 정당 개혁이 필요하다.

 

남북 이념 대결 군사적 긴장 인권 회복은 정부보다 민간인 차원 외교로 물꼬를 턴다. 소떼방북 핑퐁외교(스포츠 문화교류 )경제지원 (의약품 쌀)으로 민족의 동질감을 느낀다.

 

적폐몰이 선동정치 데모해서 통치권을 빼앗는 행위는 중지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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