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출신 待天 정순근 원장은 오는 11월 13일(수) 오후 3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진역 하차 5. 7번 출구)에서, "지금 마음(念力)을 통한 행복 인생" 이란 주제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초염력의 세계』 5쇄 출판기념 강연회(무료)를 개최한다.
강연장 즉석에서 초염력 시연 및 참석인 모두에게 초염력을 체험케 하고, 그리고 건강증진. 회복. 예방. 사업발전, 행복 인생 등에 관한 초염력 활용 방법 등을 무료로 지도할 예정이다.
待天 정순근 원장은 경남 함양군 함양읍에서 부친(故) 정일천씨와 모친(故) 강영만여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함양초 51회, 함양 중 22회를 졸업했다. (現) 지리산마고회 회장으로 있으며 초염력의 세계와 자연건강 등 건강 분야에 50여 년간 연구 및 봉사활동을 국내(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제주, 춘천) 국외(미국, 중국, 홍콩, 일본) 등 지역 순회 봉사활동을 했다.
“이럴 수가…. 10년 넘게 고생해오던 허리 통증이 말끔히 가셨어요. 전혀 아프지 않아요. 온몸에서 열이 솟아오르고 몸 전체가 부~웅 뜨는 것 같아요. 몸에서 ‘금분·은분’이 나왔습니다.”
ESP-초염력(超念力) 강연회가 있는 곳이면 으레히 터져 나오는 참석자들과 체험자들의 탄성이다. 현대 과학으로는 도저히 설명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힘, 이른바 ESP-초염력의‘초상현상(超常現象)’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미 그동안 지구촌의 여러 전문학자들은 오래전부터 ESP-초염력의 초상현상(超常現象)에 대하여 다각적인 측면으로 연구해 왔고, 미래의 주요 연구 분야로 주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초염력이 펼쳐 보이는 신비와 그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강연장을 찾은 사람도 수없이 많이 있다.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 현상인데, 이 같은 신비의 초염력 세계를 오래전부터 연구 보급하고 있는 待天 정순근 원장(한국초염력연구원 원장)으로부터 -ESP-신비의 초염력 세계에 대해서 알아봤다.
-ESP-초염력에 대해서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SP는 Extra Sensory Perception의 약자로서 한마디로 말하면 지식, 상식, 의학, 과학을 초월하여 나타난다는 의미로‘초상현상(超常現象)’을 뜻합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명의 본질적 에너지를 통하여 건강뿐 아니라 사업번창, 자녀, 가정문제 등 생활 전반에 걸쳐서 불행을 행복으로 전환시켜 주는, 바로 우주의 힘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 상식, 의학, 과학을 초월한 힘.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늘 마주하게 되는‘불행’을 ‘행복’으로 전환함에 있어서 ‘불가능하다라고 생각되는 일까지도, 가능케 해주는 힘!’입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초능력이나 기(氣)와는 어떻게 다릅니까?
“초능력이라 함은 보통의 사람이 할 수 없는 힘을 발휘하는 경우를 일컬어 말한 것이며, 기(氣)는 정신통일이라는 개념을 응집시켜 발산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모두가 오랫동안의 수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ESP-초염력은 누구나 즉석에서 할 수 있는 지극히 쉬운 일입니다. 다만 이 힘을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데에는 ‘참된 마음’이 필요하며, 결과를 미리 속단하거나, 의심 또는 부정을 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좋지 못한 목적으로 사용하고자 할 때 초염력은 받을 수도 없고, 행할 수도 없습니다.”
-정 원장님이 초염력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저는 소년 시절부터 앓아 온 위장(胃腸) 질환과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였습니다. 그 후 성장하면서 증세가 악화되어 결국은 한창나이에 다니던 대학교를 중도에서 포기하였고, 더욱이 지속되는 투병 생활 중에 교통사고까지 당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병마와 싸우며, 척추(허리) 수술 후 약 2년간 계속 입원 치료하였으나 현대의학으로 회복은 실패하고 결국 장애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후, 부산국군통합병원에 장애인 신청을 하여 군 관계, 예비군 면제, 민방위 훈련 등을 면제받음)
이러한 동기로 청년 시기부터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민간요법, 자연건강요법, 식이요법, 운동요법, 물리요법, 경락·경혈 요법, 정신과 마음을 통한 건강법, ESP-초염력 등을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초상현상(超常現象)’으로 병마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지금은 건강하게 정상인으로 ESP-초염력을 지도 보급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제3의 생명을 찾은 기쁨을, 절망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등불로 승화시켜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초염력으로 지금까지 얻은 성과에 대해서?
“그동안 한국의 여러 곳을 다니며 정기 순회강연 및 관공서, 기업체, 종교계, 사회단체 등의 초청특강과 국내외 여러 방송사(KBS, MBC, CBS, PBC, 미국 뉴욕 라디오 서울 등)에 방송 출연과 더불어 미주판 New York, The Korea Times 기사 보도 및 국내 신문, 잡지사에서 취재하여 보도된 것을 비롯해서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에 순회 방문하여 ESP-초염력을 전하던 중, 그 자리에서 본인도 믿어지지 않은 참석자들의‘즉석 체험’ 사실에 많은 청중들의 감사의 인사를 수없이 받은 바 있습니다.
초염력을 생활화하는 팬들뿐 아니라, 회원들 스스로가 ESP-초염력을 생활 전반에 응용하고, 활용한 후 많은 체험 사례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본 연구원으로 전해온 바 있습니다.
대략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은데 이들 감사 편지의 내용들은 대부분 건강회복에 관한 것들이 많고 사업 호전, 학습능률 향상, 가정 화목, 의외의 행운 등이 있습니다.
‘31세에 다친 허리를 50년 만에 나으신 81세 된 할머니’, ‘노인성 질환 호전’, ‘간경화가 호전된 사업가’, ‘폐암이 호전된 직장인’, ‘협심증이 나은 선원’, ‘전신 류마티스 관절염이 호전된 자영업자’, ‘전신 결핵성 임파가 호전된 가정주부’, ‘장학생으로 입학한 수험생’, ‘농사가 대풍을 이룬 농부’ 등 수많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초염력은 건강뿐만이 아니라 사업, 자녀교육, 가정 화목 등 실생활의 전반적인 문제점들까지도 호전시켜왔습니다.”
-그러면 ESP-초염력은 병을 고치는 대체의학의 일종이라는 말씀입니까?
“초염력의 세계는 ‘한마디로 그렇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그 응용은 너무도 다양하고 나타나는 현상조차 천차만별입니다.
물론 초염력을 대체의학적 차원으로 응용할 수는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초염력이 병을 고친다’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다만 ‘건강을 복원한다.’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누구나 참된 마음으로 돌아가면 본래의 완전한 건강상태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원리는 자연이 스스로 그 복원력을 지니고 있듯이, 자연의 일부인 인간도 본래의 마음자리로 돌아가면 육체의 건강도 원래 자리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초염력의 대체의학적 효과는 일반적인 치료처럼 서서히가 아닌 즉시 복원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것과 누구든 받아서 대신 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누구든 병이 나면 환자가 직접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초염력에서는 자신은 물론 가족이나 이웃, 친지 일지라도 누구든지 아름다운 마음가짐으로 바램을 대신해서 청하면, 그에 준하는 아름다운 결실의 선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초염력과 같은 대체의학을 언제부터 체험하고 전하게 되었는지?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 어머니의 위장병을 해결한 바 있습니다. 어느 날 친구의 집을 방문하였는데 친구는 없고 어머님만 계셨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얼굴을 바라보는 순간 수심이 가득 차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님 어디 몸이 불편하세요?’ 하고 여쭈니 위장병으로 오래전부터 고생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 어머님에게 편안한 자세를 취하시라고 하고는 위장에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그 순간 어머님은 갑자기 몸이 더워진다고 하시면서 뱃속이 편안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때까지 여러 달 동안 좋다는 약과 처방을 다 해보았지만 이렇게 편안한 적은 없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로는 더이상 위장 질환을 앓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아마 그 당시부터 염력에 관한 관심이 있었던 것이 오늘날 초염력 연구까지 이어져 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ESP-초염력은 종교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습니까?
“이 힘은 종교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저는 의사나 심령학자도, 더욱이 종교가도 아닙니다. 단지 제가 몸소 체험한 것을, 불행과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ESP-초염력을 전하여 행복을 모두 함께 나누고, 많은 사람들이 이 힘을 통하여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라는 안내자일 뿐입니다.
한 방울의 물이 강을 이루고 마침내 바다가 되듯이, 한 사람 한 사람의 건강과 행복으로 지구촌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여, 그 안에 평화가 깃들게 될 것입니다.”
*한국초염력연구원 待天 정순근원장은 누구인가?
함양군의 지리산 정상아래 지리산조망공원 마고할미 동상 앞에서 매년 가을철에 개최되는 “지리산마고예술제” 행사 기간 중 초염력 무료 체험지도를 매년 그동안 9회(2016년~2024년) 무료 봉사했다. 올해 10월12일(토)~ 20일(9일간) 제9회 “지리산마고예술제”(주최 지리산마고회 회장 정순근) 성황리에 마쳤다.
그동안 방송 출연 8,000여 회(KBS, MBC 서울, 부산, 대전, 대구, 마산, 창원), 미주지역 New York CH TV 방송 (2001년~2003년), New York Radio Seoul 방송 (2000년~2003), 국내 강연(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춘천, 제주, 함양 등), 초청 강연(세계사이버대학, 글로벌융합인재포럼, 부산광역시 교육연수원, 사하구청, 함양중학교, 안의중학교, 합천 야로고등학교, 부산교육청 부설 인성교육원 초청, 교육공무원 연수 강의, 경찰서, 소방서, 기관, 단체, 복지관, 학교(초, 중, 고, 대) 기업체, 천주교 함양성당 신부님 초청, 불교 주지 스님 초청), 국외(미국 New York. Los Angeles. 일본, 중국, 홍콩) 강연을 통하여 공헌한 결실로, 초염력 봉사대상 제19회 대한민국통일대상(2022), 2015 대한민국 한류문화예술 대상 수상(2015년), 미합중국 (U.S.A.)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패 수여(2013년), The White House & Washington 백악관 워싱턴, 미합중국 (U.S.A.) 미국 전국커뮤니티서비스협회 자원봉사 감사패 수여(2013년), Corporation for National and Community Service, 미국 L/A 시장으로부터 우정의 증서 수여 (2003년), 미국 재미6.25 참전동지회 회장 김봉건. 감사패 수여(2002년), 미 의회로부터 특별 수상 2001년 최고의 공로상 수여 (2001년), 미 남부 L/A카운티 노동연맹 회장 Raymond L 감사장 수여(2001년) 등 국내외 활동을 통해 함양을 빛낸 자랑스러운 함양인이다.
참가회비 무료이며 향우님들의 관심과 참석으로 건강과 행복한 생활에 도움 되시길 바란다고 전해왔다, 문의 및 참가 신청 ☏010-5148-3357, ☏051-464-5757.
이날 강연회는 한국초염력연구원에서 주최하고, 나라사랑무궁화회에서 주관, 국제신문, 은산해운항공(주), 그로발스타해운(주), 디케이락(주), ㈜인산가, (사)한국양명회, (사)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사)한류문화산업진흥원, (사)전통인술보존회, 홍익인간생명사랑회, 천부용화회용수선원, 자연건강연구회, 고마예술단, 한국예술학회, ㈜건미원생기효소, 부산알바트로스시낭송문학회, 행복노래교실,우신로지스틱,부산포, 무궁화동산조경, 갈매기예술단, 지리산마고회 ESPWORLD 등 30여단체에서 후원하는 행사이다.
정상목기자mogsang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