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함양군 향우회 제16기, 상공위원회(위원장 노홍식) 제1차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4일(화) 저녁 6시 30분 사당동 서울시 교통문화교육원 2층 담양에 초대 VIP룸에서 최정윤 재경 함양군향우회 회장(가천농산유통), 노홍식 상공위원회장(유림, 에스알 글로벌), 이성규 사무총장(마천, 네오비즈코페레이션), 서정범(서상, 주.경신패키지), 배재근(수동, 한강종합건설), 강영덕(유림, 성심기획출력인쇄), 박준길〔마천, 유라시아메탈(주)〕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성규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되었는데, 먼저 최정윤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이 노홍식 상공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을 전달하였으며, “만나게 되어 반갑다는 인사말과 더불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회사를 이끌어 가느라고 바쁘실 텐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어 정말 고맙다.”라고 하였다. “오늘 참석해 주신 상공위원회 회원님들께서는 시골에서 태어나 상경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아왔다는 자부심으로 활동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우리들은 우리의 삶을 더욱 향상시키면서 향우들을 돌아보고, 고향 함양을 생각하면서 발전시켜 나가는 사명감을 갖고 살아가도록 하자.”고 하였다. “우리들이 힘을 모아 상부상조하고, 경로회친 사상을 실천하면서 우리들의 고향을 발전시키는데 일조를 하면서, 우리들의 주변 향우들을 위해 베풀 줄 아는 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하였다. “활발하게 운영해 오던 상공위원회가 어느날 부터 바톤을 이어 나가지 못하고 잠시 중단된 상태가 되었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면서 재창립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었는데, 지난 6월 12일에 이곳에서 상공위원회 재창립 준비모임을 가진 후, 오늘 이렇게 상공위원회 제1차 정기모임이 개최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하였다.
“아무쪼록 어려운 수난을 겪은 후에 재창립을 시작한 상공위원회가 유명무실한 일을 다시는 겪게 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활발한 활동이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9월 28일(토요일) 재경함양군 향우회관에서 재경 함양군 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이·취임식 행사가 있고, 10월 13일(일요일)에는 재경수동면 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이·취임식이 개최된다”라고 하였으며, “모두들 시간 되시면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아무쪼록 노홍식 상공위원장께서 임기 동안 활발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라고 하였다.
이어 노홍식 상공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최정윤 재경 함양군향우회장으로부터 상공위원장 위촉장을 받고 보니, 본회를 더욱더 발전시켜야 한다는 중책을 짊어지고 보니,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무거운 어깨를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다면 본회의 장점을 잘 살려서 더욱 발전해 나가는 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저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일들을 위원님들과 힘을 합한다면 무슨 일이든지 잘 헤쳐 나갈 자신이 있다.”고 하였다. “혹시 제가 잘못한 점이 있을 시에는 넌지시 알려주시고, 꾸짖어 주시고, 또한, 잘한 일이 있으면 칭찬도 해 주시면, 본회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최정윤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칭찬받는 상공위원회가 되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우리가 서로 힘을 모아 상부상조하면서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일조하면서, 향우회 발전을 위해 베풀 줄 아는 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하였다.
“ 9월 28일(토요일) 재경 함양군 향우회관에서 재경 함양군 경로회 정기총회 및 회장이·취임식 행사가 있다고 하는데, 상공위원회 회원님들께서 잠시 시간 내시어 참석하여 축하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그리고 경로회 정기총회에 본위원회에서 기념타월을 협찬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참석자 모두가 승낙해 주는 미덕을 보였다.
공식적인 토론을 마치고, 본회 발전을 위한 건배 제의가 있었는데, ‘참여하는 향우회! 하나 되는 함양인! 상공위원회의 발전을 위해서!’를 크게 외치고서 축배를 들었다.
공식적인 행사를 마친 후, 만찬을 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본회 발전과 고향 발전에 관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많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본회가 거듭 발전하기를 바람이 간절하였다.
재경 함양군 향우회 상공위원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울 지사장 / 박 강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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