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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서 벗어나 짜릿한 산림레포츠를 즐기다
-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체험 큰 호응-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6/15 [14:00]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집콕족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도가 낮은산림에서 도전정신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산림레포츠 체험시설이 조성된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이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밝혔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용화산(강원도춘천시)에 위치하였으며, 등산과 캠핑, 산림레포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체험형 휴양림이다.

 

저렴한 가격에 7가지 실내·외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국립자연휴양림으로서 숲속에서 즐기는 야외 익사이팅레포츠 체험(3종)과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 산림레포츠(4종)로 구성되어 있어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짜릿함을 즐기기 위해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숲속에서 즐기는 익사이팅레포츠 체험(3종)은 12M 인공암벽등반과 13M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늘날다람쥐(퀵점프), 90M 길이의 하늘날기(짚라인)로구성되어 있으며, 숙박객 및 입장객 남녀노소 9,000원(1인/1회)에 체험할 수 있다.

 

익사이팅 산림레포츠(3종)는 기상여건 등에 따라 체험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휴양림 방문 전 관리사무소(☎ 033-243-9261)로 문의가 필요하다.

 

산림복합체험센터에서 즐기는 산림레포츠는 수직슬라이드, 로프어드벤쳐,집재그, 디자인암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키 122cm ∼ 200cm, 체중 130kg 미만의입장객 및 숙박객 등 휴양림 이용고객은 10,000원(1인/1시간)에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에 따라 주 4일(목, 금, 토, 일) 하루 4회차(09:30, 11:30, 14:00, 16:00)로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권은 매회차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발권받을 수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체험인원이 변경되므로 체험권 발권 전 체험인원 확인이 필요하다

 

* 거리두기 단계별 체험인원 : (1.5단계) 20인 미만, (2단계) 10인 미만, (2.5단계) 10인 미만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는 산림레포츠 체험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위로받을 수 있는 숲해설 프로그램,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숲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안의섭 동부지역팀장은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은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양한 숲 체험을통하여 치유하여 줄 것이며, 숲속에서 일상을 찾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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