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 함양군 향우회 역대 회장인 은산그룹 양재생 회장은 부산시가 선정한 ‘제38회 자랑스런 시민상’에서 대상을 수상자로 선정 됐다.
부산 시민상은 부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 봉사와 희생을 실천한 6명을 선정하고 대상에는 양재생 은산그룹 회장을 선정 했다고 지난 9월 25일 발표 했다.
시상식은 10월 5일 부산 시민의 날에 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양재생 은산그룹 회장은 2030 엑스포 유치 붐업 분위기 조성, 전세계 스포츠 행사 중 3번째로 규모가 큰 2020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유치 등 굵직한 시정 현안 추진으로 부산시에 크나큰 기여를 했다.
또 “된다 된다 잘된다 더 잘된다”라는 초긍정적 마인드로 지역 재계에도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 지역 사회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부산시 자랑스런 시민상은 1958년도에 시작되어 올해로 38회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부산시민의 날에 시상식이 열린다.
부산시민의 날은 국제항구 도시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화합 단결의 구심점을 마련하여 밝고 명랑한 정의 사회와 위대한 부산을 건설함은 물론 조상 대대로 전래한 미풍양속의 숭상과 향토문화의 보존 전승을 위해 제정된 날로,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부산포 해전에서 대승을 거두었던 1592년 9월 1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5일 에 개최 된다.
양재생 회장의 자랑스런 부산 시민상 대상 수상은 재부함양군 향우회의 자랑이자 고향 함양의 자랑이다.
geobyuck@hanmail.net부산지사장 권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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