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함양읍 출신 정상목 경남지체장애인협회함양군지회장이 제8회 지방선거 함양군의회의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상목 경남지체장애인협회함양군지회장은 ““새로운 바람! 함양군민과 손으로 눈으로 마음으로 통하는 군의원”, 함양군민 누구나 행복한 군민으로 존중되고, 삶의 질이 보장되는 아름다운 사회에서 살아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함양 군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밝혔다.
정상목 경남지체장애인협회함양군지회장은 재창원 함양군향우회 부회장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함양군 지회장으로서 언제나 군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으며, 이제 새로운 바람! 젊은 일꾼을 선택하여 함양군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상목 지회장은 “첫째, 먼저 교육분야의 예산확보와 교육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둘째, 문화•체육에 있어서 방치된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소규모 주민 소통 공간 설치와 노인, 청소년 전용 체육시설의 설치를 확대할 것이다. 셋째, 노인•장애인 등 장애인 전용시설 중 재활시설, 자활센터 건립에 힘쓰겠다. 항상 군민들과 눈높이를 같이하고 발로 뛰고, 열정으로 함양군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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