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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안의 도시재생뉴딜사업 준비
노령화 주민,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을 위한 BF인증뿐만 아니라 승강기 산업에 노인 일자리 창출 기대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4/05 [16:01]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손재현)는 지난 4월2일(금), 한국승강기대학교(총장 이현석)과 (사)거창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회장 신양건)과 군부 최초로, 승강기 산업을 접목한 무장애환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니버설디자인(무장애디자인) 생활환경 구축을 위하여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승강기 기업이 필요한 기술 및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함양 안의에 소재한 함양토종약초시장(2층)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가진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사)거창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는 유니버설디자인 생활환경 구축으로 모든 군민들이 평등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살기좋은 안의 만들기’를 만드는데 그 뜻을 같이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함양의 도시재생 완성이라는 목표로 안의면 도시재생뉴딜사업 신규 선정을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2층인 함양토종약초시장에 스마트그린리모델링 계획을 접목하면서 무장애 도시의 상징적 시장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BF인증(최우수등급) 등 상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생활한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함양토종약초시장 2층 식당을 운영 중인 김○○씨(78세)는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계획 했다”며, “지금까지 무릎이 아파서 매일 2층까지 오르내리기 힘들고, 물건을 실어오는데에도 벅찬 것은 사실”이고 전하며, “도시재생뉴딜사업이 꼭 선정되기를 바라는 주민의 간곡한 마음이 전달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안의의 도시재생은 철저하게 주민의 니즈 파악을 통해 꼭 필요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기존 건축물 리모델링을 통해 거점시설인 시장을 활성화 및 편의성 확보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승강기 기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승강기 이용 안전교육, 승강기 안전점검 분야에 안전점검 보조원 채용에 있어 노인 일자리 창출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도시재생이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환경을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개선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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