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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물산장려캠페인 4월 3차례 실시후 전반기 활동마감
9일 면소상공인의 날, 15일 면소상공인의 날, 27일 함양소상공인의 날, “캠페인 들불처럼 번진다. 기관, 사회단체, 기업등 속속 참여”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4/01 [14:14]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함양소상공인살리기봉사단(이하봉사단, 단장 진병영)에서 4월 물산장려캠페인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3차 캠페인 ‘작은식당&작은카페 이용의 날’을 끝으로 3월 캠페인이 종료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각 사회단체와 여야정당등 7~8개 단체에서 캠페인 활동에 꾸준히 참여했다.

 

봉사단에서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읍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군 전체에 해당되기 때문에 소외감이 없도록 4월은 면지역 소상공인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두 권역으로 나누어 4월 9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면 소상공인의 날’을 진행한다. 그리고 4월 27일은 ‘함양소상공인의 날’로 정해 함양읍에서 한차례 캠페인을 더 진행한 뒤 전반기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 한다.

 

또한 함양물산장려캠페인이 일부 사회단체를 넘어 전군민적 캠페인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사무국으로 참여를 묻는 사람들의 문의와 격려의 메시지가 쇄도 했다. 그리고 기존 참여단체와 군민 이외에도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참여의사를 보내왔다.

 

함양교육지원청,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118보병여단 함양대대, 함양체육회, 함양산청축협, 함양농협, 함양신협, 함양새마을금고, 함양농식품수출진흥협회, 함양농산물가공협회, 한마음병원, 용추농업회사법인, 동주레미콘등에서 봉사단의 뜻과 함께하기로 했다.

 

봉사단에서 캠페인을 하는 동안 봉사단 회원 중 착한가격, 착한임대인 으로 참여 임대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 하고 어려움을 함께 하기도 했다.

 

진병영 봉사단 단장은 “ 함양물산장려캠페인이 들불처럼 번져나가 지역을 단합하고 함양 내 상권을 하나로 묶는 매개체가 되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길 희망한다. 또한 함께 해주신 군민들과 사회단체들 그리고 각 기관과 기업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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