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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은 고택도 빛났다, ‘한국 민가정원’전국 24곳 중 3곳이 함양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3/02 [09:47]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립수목원·문화재청 공동 발굴로 경상권 12·전라권 12곳 등 24곳을 선정하여 3차원 입체영상 제작 전시 추진된다.

 

함양 일두고택과 함양 노참판댁 고가, 함양 개평리 하동정씨 고가, ‘단계 박씨고가·산청 단계리 박씨고가’, 밀양 청운리 안씨고가, 고성 최필간 고택,거창 동계종택과 거창 갈계리 임씨고가, 등 경남지역 정원 8곳이 민가정원 특징이 잘 보존된 곳으로 발굴됐다.

 

국립수목원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와 한국 전통정원의 가치 발굴을 위해 공동연구를 추진, 경상도 권역 정원 12곳과 전라도 권역 정원 12곳 등 아름다운 한국 민가정원의 특징이 잘 보존된 곳을 발굴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가’라는 용어는 백성의 집으로 궁궐, 관아, 사찰, 향교 등 공공건축과 구분되는 사적인 건축을 말하며, 넓은 의미에서 상류주택인 궁집과 제택, 중류주택, 서민주택을 포함한다.

 

국가민속문화재 제186호인 함양 일두고택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유학자 일두 정여창(1450~1504)의 생가로, 가장 큰 특징은 사랑채 누마루 앞에 조성된 삼봉형 석가산(石假山)이며, 옆에 수고 약 7m의 소나무와 산철쭉, 회양목, 범부채 등의 식생이 어우러져 있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60호 함양 노참판댁 고가는 호조 참판을 지낸 감모재 노광두(1772~1859)가 기거하던 집으로, 진입로에 텃밭이 조성돼 있으며, 곳곳에 감나무와 자두나무, 복사나무 등 유실수가 자리하고 있고 대문채 서측 담장과 사랑채 동측 담장을 따라 유실수가 식재돼 있다.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61호 함양 개평리 하동정씨 고가는 정여창의 후손이 분가해 조성한 가옥으로, 사랑채가 사라지면서 대문채에서 안채까지 공간이 모두 마당 기능을 하고 있으며, 마당 전체 금잔디가 깔려있고 상록수가 곳곳에 식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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