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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정월대보름 행사 전면 취소
코로나19와 AI 확산 우려, 읍·면·마을 행사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2/19 [14:13]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와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고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 정월대보름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2일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세시풍속 명절이다. 군은 매년 정월대보름에 달집태우기 및 지신밟기 등의 행사를 읍·면 단위로 개최하여 한 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였다.

 

함양군은 2월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완화되어 100명 미만으로 인원 제한 시 행사 개최는 가능하지만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읍·면 주관 행사뿐만 아니라 마을 단위의 소규모 정월대보름 행사도 금지하여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도모하기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새해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던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행사를 취소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다”며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결정이니 군민들의 넓은 이해를 부탁드리며, 특히 올해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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