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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표 기고] 기습 강추위・폭설에 따른 자동차안전운전법 숙지가 필요한 때...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1/11 [10:42]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진형표 함양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정보관    © 함양신문

기상이변으로 따뜻한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눈까지내리지 않은 상황에서 최근 며칠 간 기습적인 폭설, 영하의 강추위가 몰아쳤다. 교통은 마비되고 도로는 몇 시간째정체되는 등 국민들은 불편과 위험에 노출됐다.

올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면서 겨울철 교통사고에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눈이 내린 후 노면이 얼어붙는 겨울 도로는 더욱 위험한상태임을 감안하면 자동차 운전법 숙지는 생명을 지켜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일 것이다.

 

겨울철 도로 노면 결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도로를 덮은 살얼음은 얇고 투명한 탓에 주행하는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실제 도로에쌓인 눈이 얼어붙는 시기에 발생하는 치사율(5.02%)은 그렇지 않은 날(1.42%)에 비해 3배 이상 높다.

 

이에 전문가들은 눈길 및 빙판길 운행 시저속(40km)운행을 최우선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0km가 넘으면 차량 제어가 힘들고 곡선 구간에진입하거나 내리막길에서는 순간적으로 미끄러짐이 발생해 차선을 이탈하여 사고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피치 못해미끄러지기 시작했다면 절대 브레이크를 밟지 말고 차체 뒷부분이 미끄러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 차량 회전을막아야 한다는 조언이다.

 

또한 대부분 차량이 자동변속기(오토매틱) 차량임에따라 오토매틱 차량을 이용한 눈길, 빙판길, 언덕, 내리막 등 운전용에 대한 사전 숙지가 더욱 중요해졌다. 눈길을 출발할 때는 자동변속기를 수동으로 고정하여 1, 2단의 저속운행이 필요하다. 내리막길에서는 브레이크작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엔진브레이크만을 이용하여 주행해야 한다. 오르막을 오를 때는 차량 자체제어(ESO)장치를끄고 저속으로 천천히 올라가야만 바퀴가 헛돌아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눈길을 탈출할 수 있다.

 

눈이나 빙판길이 익숙지 않은 운전자는 사전에 겨울철운전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자신의 운전 실력을 감안하여 미리 준비한다면 나와 내 가족은 물론 타인의 생명도 지켜행복한 2021년 신축년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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