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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함양군향우회 다시 불씨를 붙이다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고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자’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0/11/16 [10:24]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성 함양군향우회모임이 지난 11월10일 화요일 고구려(고성군 고성읍)에서 오후6시 30분에 박재도 총무의 사회로 “고향 함양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레인다. 향우회가 새롭게 출발했으니 다시 새롭게 만들어 가자”는 말과 함께 향우회 발전과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와 끈끈한 우애와 소통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모임이 시작되었다. 서만훈 부군수가 고성으로 부임해 오면서 5년 만에 침체되었던 만남이 이루어졌다.

 

오늘 모임을 주선한 박남일회원은 “시작은 아주 소박하고 미비하지만 선후배님을 만나니 너무 좋다. 자주 만나자”고 인사말을 했다.

 

게스트로 창원에서 참석한 서상용(SH세흥건설기계) 향우는 건배사로 “화향백리(花香百里), 주향천리(酒香千里), 인향만리(人香萬里).”를 외쳤다. 한자를 풀면, “꽃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술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사람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는 뜻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면 소중하고 아름답게 지켜가자”는 의미입니다.

 

서만훈 부군수는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우리 경제가 매우 어렵다. 항상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향우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그리고 “모든 모임은 ‘사랑과 존경’이다.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고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자’고 말하며 향우회가 보다 더 힘차게 나아가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짧고 굵게 속 마음을 표현했다.

 

허판기 회장은 “서만훈 부군수님께서 좋은 덕담과 잘 되길를 바라는 마음에 힘이 났다. 향우회가 성장하려면 무엇보다도 협력자가 있어야하고 협조성이 중요하다. 선후배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저마다 돌아가면서 개인 인사소감과 향우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했다.

 

오늘 모임은 “오랜 죽마고우를 만난 듯 참된 벗을 만난 듯 격의를 떠나 거리낌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 마주보고 대화하면서 술잔을 기울이며 향우회 발전을 위해 자주 만나 얼굴보며 잘 협조해서 잘 나갈수 있도록 하자”는 의지를 키웠다.

 

정상목기자mogsang113@hanmail.net 

 

참석자:허판기(회장·법무사),박재도(총무),정순성(프리스호텔),김재오(동부농협사외이사),이종환,서만훈(고성부군수),전공식,박남일(명지건설),양창식(르노삼성서비스),서동천(고성군청),김영준(고성군청),조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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