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심 판결에도 나오듯 김경수 도지사 무려 8,800만건의 댓글조작으로 올바른 여론의 작용을 마비시킨 범죄자다. 디지털 부정 여론조작 작업으로 인해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과연 무엇이 진실인지 알지 못하게 하는 등 대국민 디지털여론조작범의 공모자로도 볼 수 있는 일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자유 민주주의의 순기능인 여론에 대해 사악한 짓을 벌렸고 그 결과 많은 일들이 파생적으로 일어났다. 도대체 8,800만건의 댓글 조작은 어떤 주제에 관해 어떻게 대규모로 작업 되어 왔고 그 결과는 어떤 식으로 나타났는가? 하는 부분도 재조사되어야 한다. 즉 추가 관련 파생 여죄에 대해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건 마치 국정전반에 대한 대규모 사이버 테러수준 이상이라고 본다,
이처럼 간악한 짓을 벌린 범죄 연관인 김경수 도지사가 경남도정을 책임지는 도지사의 자격을 유지한다는 것은 경남도민을 대단히 무시하는 태도다.
경남이 어떤 곳인가?
대한민국 민주항쟁의 중심인 지역이요.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피운 지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로 징역형을 받은 자가 공정함과 투명함을 요구하는 경남도정에 대해 각종 도정 결단을 내린다는 것에 경남 청년들이 분노하여 오늘 이 자리에서 사퇴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김경수 도지사에게 묻고 싶다.
스스로의 양심에 대해 정녕 부끄럽지 않은지 말이다.
2심 재판 판결 후에 김경수 도지사는 업무방해 즉 댓글조작으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은 다음에도 도정에 관해 한치 흔들림이 없도록 임하겠다고 인터뷰했다. 이건 또 뭔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재판과정에서 내용 중 킹크랩 시연 장소 부근에서 자신이 먹은 것이 한우인지 아님 닭갈비인지 조차 명확하게 진술하지 못하는 정신 상태로 어찌 경남도정을 논 할 수 있단 말인가?
마지막으로 재판부와 검찰에게 고하고 싶다. 왜 김경수 도지사를 즉각 구속시키지 못하는가?
죄명이 어찌 업무방해죄로만 제한되어 대국민 여론선동 조작에 따른 각종 사회적 파장 및 국민농단에 대한 사회적 여파로 발생한 각종 범죄적 행위들을 세심히 따지지 못하는가? 단지 업무방해죄로 단정하기에는 김경수 도지사의 현대판 디지털 범죄는 사회적으로 너무나 악영향이 크다. 그럼에도 김경수 도지사의 재판을 무려 2년간을 끌어온 재판부 그리고 김경수 도지사의 죄질이 상당히 무거움에도 그 죄를 세세히 짤라 밝히지 못한 특검도 반성해야 한다.
이제라도 대한민국의 법적 정의와 사회적 공정성을 위해서라도 김경수 도지사는 당장 구속해야만 한다.
당장 김경수 도지사를 구속하라.
2020. 11. 11. (수)
국민의힘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및 디지털정당위원회 당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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