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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상사 노창섭] 세상이 날로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0/07/27 [10:27]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럭키상사 노창섭  © 함양신문

세계적으로 코로나의 질병으로 인해서 곤혹을 치르는 이 시기에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고, 전국적으로 사람간의 거리두기와 모임 자체가 어려운 삶 자체에 인간의 재앙이 아닌가 생각할 때, 세상 살아가면서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살아가야 되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을 해 본다.

 

자연을 훼손시키고 사람간의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사람으로서 상상 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고 있는 세상살이에 당혹감을 감출 수 없는 현세가 정말 말세 징조가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들고 있다.

이런 세태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고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지금도 세상에는 1분 1초가 멀다 하고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 자연 변화로 생기는 일도 많지만 인간간의 일어나는 일들을 막을 방법이 없는지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끊이지 않고 일어남에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

 

하루가 멀다 하고 국내에서 사건 사고에 휘말려 사람들은 날로 포악해지고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인생의 삶속에 하루하루를 생활고에 시달려 고달프게 살아가는 사람도 너무 많고 돈이 많아 호이 호식하는 사람도 많고 살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너무도 차이가 많다.

 

공평하지 못한 사람들 살이가 어렵고 힘들고 힘겹게 지나는 삶들을 볼 때 마음의 한구석이 찡함을 느낄 때가 많다. 요즘 세상은 지구촌의 이야기를 tv화면을 통해서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있으니까 이 세상이 공평하지 못함을 생각 할 때 사람마다의 선천적인 복을 생각해 본다.

 

어느 나라나 하늘에 축복도 달라서 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가 있지만 개인도 우리가 모르는 선천적인 복이 있음은 틀림없는 것 같다.

받은 복을 사람들은 모르고 살지만 받은 복이 있음을 느낄 때가 많다.

 

모르는 복을 받기 위해 올바르게 살아야 하고 누구한테나 둥글둥글 살아가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을 보고 배워가는 지혜가 필요한 것을 간혹 생각해 본다.

 

사람살이가 항상 어렵고 편하지만은 않지만은 누구라도 어려운 가운데 복 받을 일을 하는 것이 정상이고 이것이 축복의 통로임을 알고 살아갈 때 하늘은 스스로 도우는 자를 도우고 복을 내린다고 하는 사실을 C.T.S 기독교 방송을 통해서 많이 배운다.

 

무슨 일이든 어려운 일을 해낼 때에 대가가 있지만 쉬운 일은 누구나 못할 사람이 없을 것이다. 세상이 이런 말 저런 말을 수없이 듣고 보고 살지만 어느 누구든 참된 삶속에서 가치가 있고 이렇게 저렇게 막무가내로 살아가는 것은 사회에 질타를 받을 뿐 아니라 사람간의 신용, 신의가 떨어지면 삶의 기틀이 무너지는 생각을 모두가 알아서 살아가는 것이 현명함을 말하고 싶다.

 

우리 함양군민은 산 좋고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살고 있으니까 정말 좋은 지역인지 못 느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지금 전 세계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코로나가 심각한 상태지만 청정지역 함양에는 한사람도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이 없다.

 

지역사람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살아야 되는지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 같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함양 지역에 대한 고마움과 더불어 모든 사람들에게 언제나 고맙고 감사하고 살아가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만인에게 감사하고 살아가는 마음이 확산될 때 사람 사는 사회가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생각 할 때 그렇게 될 것 같은 느낌을 받고 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세상살이가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너 좋고 나 좋고, 사랑과 인정이 흘러넘치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뜬구름 잡는 생각을 하면서도 기대를 걸고 글을 써 본다. 이런 기대 속에서 생각을 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순간만은 내 자신의 행복감을 가지며 글과 같이 좋은 세상이 하루 속히 오기를 바라면서 오늘 글은 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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