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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인당마을' 도시재생뉴딜 최종 선정
3년간 인당마을 일원의 5만㎡ 사업 추진, 지난해 용평리 일반근린형사업 선정에 이은 쾌거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9/10/08 [17:50]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함양군은 함양읍 인당마을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우리동네 살리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인당마을에는 3년간 국비 50억원, 지방비 33억원, 기금 5억을 포함해 총 88억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이낙연 국모총리 주재로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경상남도 함양군을 포함한 전국 76곳을 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우리동네 살리기사업은 전국의 낙후 지역 500곳에 5년간 50조원이 투입되는 문재인 정부의 대선공약 사업이며, 동네를 완전히 철거하는 재건축 등의 도시정비사업과 달리 낙후된 기존 도시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려 새롭게 부흥시키는 것이다.

 

함양군의 도시성장 및 발전과정에서 운림, 교산리 일대 신규개발지 공급으로 쇠퇴했던 인당마을 일원의 5만㎡에는 ‘사람을 잇는 공동포괄케어’, ‘자원을 잇는 항노화 마을’, ‘경제를 잇는 항노화 마을’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군은 지난 4월부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 간담회와 도시재생주민협의체를 운영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것을 비롯해 지역대학 교수 및 지역 전문가들로 구성된 코디네이터를 운영하는 등 사업 계획을 수립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역주민과 35개 거버넌스 단체와 협업한 사업 내용이 공모 선정에 좋은 영향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함양군과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은 지역주민과 협업단체 그리고 전문가와 행정 모두의 마음이 모아진 결과이며, 함양의 미래가치에 꽃을 피우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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