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주민들을 위한 천연치료 무료건강세미나가 “질병의 대란에서 살아남는 법”이란 주제로 10월1일부터 5일까지 함양읍 백연리(공설운동장 궁도장 아래) 함양교회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천연치료전문가인 죠앤나 김 강사와의 건강 상담, 저녁 7시부터는 천연치료에 관한 실습을 겸한 강의가 이어졌다. 강의 내용은 ‘질병의 뿌리 염증과 디톡스법, 유전자 변형 농산물과 슈퍼 씨앗, 근육통 관절통 치료법 하이드로테라피, 악성 바이러스(감기, 독감)와 에센셜 오일, 흔한질병다루는법(입냄새,치질,무좀,탈모,아토피,대상포진) 등으로 실제적이고 유익한 건강과 천연치료 정보를 알게 되어 참석자들은 매 시간 감탄과 박수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건강세미나를 주관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함양교회(약칭, 함양재림교회)는 지난 4월에 교회를 새롭게 건축하고 삼육지역사회봉사회를 조직하여 이번 건강세미나를 시작으로 계속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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