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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 국제 우호도시와 우정 나눴다
드로호비치·남짜미현·코르도바·리지필드 등 4개국 지자체 연이어 축하 방문, 태풍으로 축제기간 축소에도 엑스포·문화·자연·기업체 등 찾아 힐링 여행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9/09/11 [09:31]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함양군은 제16회 함양산삼축제에 글로벌 축하단들이 연이어 방문해 우호 교류와 함께 함양의 정을 듬뿍 담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함양산삼축제를 앞두고 지난 5일부터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 베트남 남짜미현,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 미국 리지필드 등 4개국 지자체 국제우호교류단이 연이어 함양군을 찾았다.

 

산삼축제 개막행사 및 축하공연 등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인해 취소되고 8일로 축제 개막이 미뤄졌지만 함양을 방문한 국제우호교류단은 불로장생 함양의 매력에 흠뻑 젖었다.

 

또한 국제우호교류단과의 환영행사 및 우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축하와 우정을 나누고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4개국 국제우호교류단의 함양 방문은 민선 7기 서춘수 군수 취임 이후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활발한 글로벌 외교활동이 성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 리지필드의 경우 안토니 알 수아레스 시장이 리지필드 한인회를 통해 함양군에 우호교류 의향서를 전달하기도 하였으며,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에서는 40여명의 축하 공연단을 파견하기도 했다.

 

국제우호교류단은 3~5일간의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함양 산삼과 관련 산업시설은 물론 함양의 자연 및 문화유산 등을 둘러보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국제우호교류단은 2020함양산삼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엑스포 주제관에서 산삼과 항노화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체험관 등을 둘러보고 VR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또한 산삼캐기 체험을 통해 심마니가 되어 보기도 하고, 명품 함양 산양삼 가공제품,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등을 둘러보며 불로장생 기운을 듬뿍 받았다.

 

이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을 비롯해 개평한옥마을, 서암정사와 오도재 등 함양의 매력과 정체성이 가득 담긴 자연 문화유산들을 둘러보며 우호도시 함양을 한 층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서춘수 군수는 내년 엑스포를 앞두고 지난 6월에는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를 직접 방문해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연이어 7월에는 베트남 남짜미현을 찾아 녹린산삼축제에 참여하는 등 우호를 다지는 등 글로벌 국제우호교류 활동을 펼쳤었다.

 

서춘수 군수는 교류단을 적극 환영하며 “함양군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국제우호도시 함양에 머무시는 동안 불로장생 힐링 기운을 듬뿍 받으시길 바란다”라며 “국내·외 자매 우호도시 대표단 초청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축제인 함양산삼축제의 매력을 알리고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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