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함양군 협의회(회장 홍정덕)에서 지난 8월1일부터 함양읍 동문네거리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시작한 일제불매운동 1인시위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
사회각층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일상생활과 취미용품등 모든부분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정부가 8월22일 오후6시에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인 지소미아를 공식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함양군 협의회는 8월22일 안의면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철규 당원이 동문네거리에서 오후 6시부터 2시간, 일제불매운동 1인시위로 일본의 경제도발행위를 규탄 했다.
김철규 당원은 “일본에 당한 36년의 치욕과, 강제징용,위안부 문제등을 생각하면 365일 불매운동 시위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하고, 그리고 이제는 일본과의 경쟁에서 반드시 이기는 대한민국을 원한다고 했다.”
당협의회에서 진행하는 1인시위는 8월 31일까지 계속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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