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1월정기 인사가 2월초경에 있을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민선7기 첫 인사가 2018. 8. 1일에 있어서 기간 폭이 단 기간에 해당하고 새 집행부 구성후 첫 인사조직 개편안이 군의회 상임위에서 부결됨에 따라서 이번 인사 지연이 불가피 하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제7기 민선군수 출범 직전 부군수체제 함양군 조직이 개편 되었었다. 당시 군 집행부나 군의회에서 2~3개월만 기다리면 새 집행부가 들어서 그때 조직 개편 하면 되는데 너무 성급하게 서둘렀다는 여론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새 지도부가 만든 조직 개편 마저 군의회 상임위에서 부결을 시켰다는 것이다. 함양군 발전을 위하여 상생의 관계를 유지 해야 할 두 기관이 출발부터 삐거득 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모두 새롭게 출발한 새내기 기관들이다. 새내기 기관들은 처음이라 출발부터 서로 도움이 절실 한데 출발 첫 걸음 부터 이러한 엇박자를 내고 있어 군민들 시선이 곱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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