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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권해윤(25회))에서는 총동문회의 활성화 차원으로 안의고등학교 총동문회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본 대회를 개최하기전인 지난 10월 28일(일) 덕평힐뷰에서 권해윤 회장과  

도상원(27회) 부회장외 부회장단과 1차 창립 발기인 모임을 가졌으며, 본 대회는 지난 11월 21일 안성큐CC에서 2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침 6시 30분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라일락룸에 도착하여, 참석자 전원이 아침식사를 같이 하며 동문들 간 인사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Pampas, Velley 코스에 각각 7개조로 나누어 라운딩을 진행하였다. 운동을 마치고, 클럽하우스 내 라일락룸에서 시상식을 가졌는데, 행사는 정병헌(35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권해윤 회장이 참석자를 소개하고, 참석하신 한분 한분의 인사가 있었다.

 이어 권해윤 회장은 “동문들 간의 소통과 총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본 대회를 준비하였으며, 본 대회를 위해 바쁘신 데도 참석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을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말과 함께 “향후 본 동문회는 매년 4월~7월, 9월~ 11월까지 최소 5개 팀 이상으로 골프월례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승 박영기(29회), 준우승 정인영(23회), 준우승 김철민(29회), 다버디 백승용(37회), 다보기 정순식(39회), 다파상 김수회(26회) 니어리스트 하영술(26회), 롱게스트 권오선(35회) 동문이 수상하였다. 

정병헌 부회장은 창립 발기인 대회에 도움을 주신 도상원(27회) 부회장과 본 대회를 개최함에 있어 도움을 준 박영수(26회) 선배님께도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2019년도에도 동문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명문고의 위상을 높이자며 함께 건배를 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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