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즉 상단부터  ▲함양군수 후보 진병영 전 도의원, ▲함양군의원 나선거구 후보 박성웅 수동면발전위원회 위원장, ▲함양군의원 나선거구 후보 이경규 현 함양군의회 의원, ▲함양군의원 다선거구 후보 강신택 미래양파영농조합법인 대표 함양군의원, ▲다선거구 후보 김윤택 현 함양군의회 의원, ▲함양군의원 다선거구 후보  박병옥 현 함양군의회 의원    © 함양신문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한표 국회의원)는 지난 9일 9차 회의를 개최하고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함양군수 후보의 경우 서춘수 전 밀양시 부시장과 진병영 도의원 간의 경선으로 후보자를 확정키로 했으나, 서춘수 전 밀양시 부시장이 경선에 불참함으로서 진병영 도의원이 단수후보로 추천됐다.

함양군 나·다 선거구 군의원 후보도 경선을 거치지 않고 단수후보로 추천됐다.

함양군의회 의원선거 나선거구(휴천면·유림면·수동면·마천면)에는 박성웅 수동면발전위원회 위원장, 이경규 현 함양군의회 의원이 확정됐고, 함양군의회 의원선거 다선거구(지곡면·안의면·서상면·서하면)에는 강신택 미래양파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윤택 현 함양군의회 의원, 박병옥 현 함양군의회 의원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