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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권 본지 논술위원(홍익인간 교육장)] 국민은 자신의 일자리에서 최선을

함양신문 | 기사입력 2025/02/10 [10:07]

[김한권 본지 논술위원(홍익인간 교육장)] 국민은 자신의 일자리에서 최선을

함양신문 | 입력 : 2025/02/10 [10:07]

 

이제 설 연휴도 끝났다. 그 시끄럽던 탄핵이든 비탄핵이든 내란이건 아니건 순리대로 잘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자신의 일자리로 돌아가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 세상은 잘 돌아간다. 대통령 등 많은 사람의 탄핵정국 여파로 수출도 줄어들고, 폭설과 추운 겨울 여파로 전국에 화재도 많이 발생해 귀한 생명과 재산을 잃었다. 이럴수록 국민 모두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자신의 책임을 다한다면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는다. 국민 모두의 자세가 중한 시점이다.

 

미국의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갓 취임하자마자 연이은 비행기 사고가 발생했다. 민간항공기가 군용 헬기와의 충돌, 의료용 탁터헬기의 민간 지역 추락 등 연이은 항공기 사고가 일어나 많은 생명이 사라졌다. 그러자 이 우둔한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 모둔 잘못된 결과를 전임 대통령인 바이든 정부의 탓으로 돌렸다. 바이든이 다양한 인구정책과 다양한 기술자 모집 등의 정책을 했기에 사고가 일어났다고 했다. 이 어찌 바이든 탓인가? 이런 형편없는 대통령을 뽑은 미국 국민도 미래가 암울하다. 그러면 왜 바이든 때는 비행기 사고가 없었는가 거기에 대답해 보라.

 

물론 우리나라도 비행기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는 모두 국민이 자신의 직업과 직책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탓이다. 이차에 비행기를 타는 모든 았는데 자격여행자는 충전기를 소지하지 못하는 규정을 만들어 아예 화재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생명을 안전하게 할 것이다.

 

대통령의 탄핵을 맞아 민간인으로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볼 때 각 공직에서도 책임을 회피하고 자신의 책임을 게을리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안타깝다. 탄핵이 결론도 안났는데 자격도 좋지 않은 광역 지자체장들이 자신의 업무는 썩 잘 하지도 않으면서 가자미처럼 눈을 돌리며 대권에만 신경 써니 어찌 이 나라 경제가 추락하지 않겠는가. 이 어려운 시기에 열흘에 가까운 설 연휴를 지나면서 휴가를 보내며 국내에 소비해도 될 텐데 인천공항이 좁을 정도로 해외 나들이를 나가니 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이차에 헌법재판관 들은 양심의 명령으로 탄핵 문제를 판결하고 원래 저울의 중추 역할로서 책임을 지고 편파 되지 않는 판결을 하기 바란다. 지금 경제부총리인 최 권한대행은 그래도 위기의 시기에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좀 안심인 것 같다. 최대행은 오로지 국익과 공정을 가지고 결정하기 바란다.

 

삼성그룹 회장의 회사합병으로 역시 법원에 불려 가는 모습을 볼 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다. 고의가 조금 있었다 하더라도 한국경제를 책임진 기업의 총수 역할은 그 조그마한 죄보다도 한국인을 더 잘살게 하는 역할이 지대하다는 것을 참고하여 삼성그룹의 이재용 회장에 대해서는 넙은 아량으로 관용 하기 바란다. 판관들은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고 결정하는 판결이 되길 바란다. 지금 한국은 검사, 판사, 정치인 모두가 하나의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는 행정, 국회의 의결, 법원의 판결이 되길 바란다.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고 살아가는 모든 공직자, 특히 국회의원, 판사, 검사 여러분은 국민을 잘 받드는 자세로 돌아가야 하고 내가 하는 이 업무가 국익에 이익을 주고 국민을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행정, 판결, 공정하게 해주기 바란다. 방송들도 편파보도 하지 말 것이다. 그리고 여야 편을 갈라 서울의 길거리, 전국의 길거리에서 편을 갈라 데모하는 모든 좌우의 국민은 집회를 금지하고 당장 자신의 일자리로 돌아가길 바란다. 편파된 집회 목소리는 그대와 국가를 좀먹는 일이리라. 모두가 힘겨루기 하지 말고 길거리에서 사라지는 것이 옳다, 양측이 모두 조용하고 집회를 하지 않는다면 이 땅에 정의가 확립될 것이다. 오랜 설 연휴도 끝났으니 국민은 일자리로 돌아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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