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송호찬)은 11월 6일(수) 함양고등학교에서 경상남도 농협중앙회 쌀 소비 촉진「떡-하니(Honey)붙자」행사를 통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과 학부모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동안 수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학생들과 그 곁에서 응원해 온 학부모의 노력을 치하하며,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의 말을 담았다.
송호찬 교육장은 "수능은 여러분의 노력과 성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결과가 전부가 아니라, 이 과정 자체가 이미 여러분의 큰 자산입니다"라며, "수험생 여러분이 마지막까지 자신의 역량을 믿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들에게는 "수능 준비기간 동안 자녀와 함께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셨을 줄로 압니다. 그동안의 과정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시고, 수능 당일에는 자녀가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함양교육지원청은 수능이 수험생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꿈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수험생들에게 2025학년도 수능 이후에도 많은 기회와 가능성이 열려 있음을 잊지 말고 자신감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함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수험생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수능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믿고, 평소 실력을 차분히 발휘하세요. 여러분의 도전과 꿈을 응원합니다."
함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수능이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가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