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과 더불어 꿈을 찾아가는 행복한 위림초등학교(교장 정은남)는 지난 10월 7일 아침 등교시간에 행복학교 아침맞이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 활동은 전교생이 참여하여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만끽하고, 다볕골체육한마당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어져 교육공동체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다.
먼저, 정은남 교장은 학생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볕골체육한마당에 출전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에 학생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후, 다볕골체육한마당에 출전하는 학생들은 전교생과 선생님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았다.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수가 아닌 학생들도 학교에서 준비한 선물을 함께 받으며 서로의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침맞이 활동은 위림초등학교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고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경남형 미래학교 모델인 행복학교를 운영중인 위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생활이 계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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