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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함양신문 후원, ‘상림맨발걷기행사 기념 연재’ 박동창 박사 특강(32) 맨발걷기의 치유 효과는 아픈 사람, 건강한 사람 모두에게 주어지는 선물이다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4/07/15 [10:14]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그럼 위에서 자세히 설명한 맨발걷기의 치유의 효과들이 위 몇 사람들과 저자에게만 한정되어 일어나는 현상일까? 그것은 절대로 아니다. 맨발로 걷는 우리 모두에게 그러한 치유 효과는 물론 상응한 질병의 예방 효과가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은 당장 뚜렷한 신체적 변화를 인지하거나 의식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위와 같은 치유의 효과와 현상은 맨발로 걷는 건강한 사람들 모두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현상이다. 즉, 마비된 신체 일부의 신경계통이 살아나고 피가 통하며 마비가 풀리는 조옥순 씨의 현상은 우리가 의식은 못 하더라도 우리 모두 각자의 신체 기능이 좋아지면서 매일 작동하고 있다. 폴란드의 한 수험생에게 나타난 위장 장애의 치유는 맨발로 걷는 모든 사람의 위장을 매일 치유하며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뚜렷한 증거이다.

 

실제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의 회원들에게도 그러한 위장장애의 치유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

 

또, 서옥순 씨의 심장의 심방, 심실의 기능 강화는 우리 모두의 심장에도 매일매일 동일하게 심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이용자 씨가 연골파열로 5년 전 무릎 연골 수술 후, 1년에 한두 번씩 연골주사를 지속하여 맞았으나 통증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맨발걷기 숲길 힐링 스쿨에 나와 2개월 맨발걷기로 무릎의 통증이 사라졌다는 증언이나 경수자 회원의 근골격계에 나타나는 즉각적인 근골격계 기능의 활성화는 우리 모두에게도, 비록 의식은 할 수 없더라도,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는 근골격계 기능의 활성화가 틀림없다. 아울러, 당장은 암의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암세포가 자리잡기 시작한 경우나, 아직 암 증세가 나타나지 않은 건강한 사람들도 매일 숲길을 맨발로 걷게 되면 말기 간암과 임파선암, 폐암 환자였던 이주선 씨나 갑상선암 환자였던 이민주 씨, 조병목 씨의 치유 사례처럼, 또 유방암 환자 최순례 씨의 치유 사례처럼 갓 자라기 시작한 암세포가 아예 박멸되어 버리거나 애초 발생을 못 하게 막아내는 치유와 예방의 효과를 동시에 누리게 된다. 그 이외에도 당장 위장의 활동이 활발해져 변의 질이 마치 바나나처럼 바뀌게 되고, 남성의 경우 새벽에 강력한 남성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일체의 감기로부터 면역되는 놀라운 현상이 생긴다. 동시에 맨발로 걷는 즐거움과 그로부터 비롯되는 긍정적인 생각, 감사하는 마음과 행복한 마음 등으로의 충만은 맨발로 걷는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약 같은 눈부신 선물이다. 그래서 우리는 모두 숲길을 맨발로 걸어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살아 있는 동안 내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담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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