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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상사 노창섭] 이웃의 고통을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
(새로운 마음으로 반성했으면 좋겠다.)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4/06/24 [14:34]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 세상에서 부모님들을 잘 만나 연세 많은 분들이 못 먹고 못 입고, 정말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 못 배우고 배고픔들이 한이 되어 자식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시면서 허리끈을 졸라매고 의대까지 교육을 시켜서 대한민국의 엘리트로 만들어 놓았는데, 지금의 하는 행동들이 나라와 부모님의 은혜를 모르고 개망나니 행동을 하는 처사에 온 국민들은 참을 수 없는 분노에 어떻게 해야 할까. 천하보다 더 귀한 목숨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모른 채 하는 무리들 참으로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지요.
이 사회에 병들이 한 가지 두 가지가 아니고 남들은 죽든지 말든지 사리사욕과 이기주의에 사로잡혀 똥만 뱃속에 꽉 차서 어떻게 해서 인간들로 태어났는지 정말 의심스럽기도 하다.


왜 세상이 이렇게까지 되어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고, 모두가 찬물 마시고 하루속히 정신을 번쩍 차리기를 바란다.
당신들을 공부시킨 부모님들이 그렇게 하라고 공부시켰는지 냉정하게 생각을 해보았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대에 허리띠 졸라매고 논밭 팔아서 공부시킨 부모님들께 배은망덕한 행동을 그만하기를 바란다 해도 해도 너무하는데 어떤 못된 생각들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이 세상 경제가 얼마나 어려워서 난리인데, 의사들의 연봉이 많음에도 배가 너무 불러서 못된 행동들을 하는 건지, 어려운 시대에 초등학교도 못 다닌 부모님들 한이 되어 부모들은 못 배운데 한이 되어 고생고생을 하시면서 공부를 시키셨는데, 부모님들이 그렇게 못된 행위들을 하라고 어려운 의대를 시키셨는지 묻고 싶다.


하루속히 정신들 차리고 제자리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뉴스를 들을 때마다 속이 터지고 뱃속에 있는 간이 간지럽다.
나이 먹은 사람이 왜 이렇게까지 글을 쓰는지 조금이나마 알아주기를 바란다.


의협회장이라고 하는 사람 하는 말, 내가 감옥에 갈 테니까 걱정 말고 동참해 달라고 하는 소리를 들으니까 의협회장 부모가 그렇게 시켰는지 알고 싶다.
당신의 부모님이 의대까지 공부를 시킬 때는 어떤 마음이었는지 신중히 생각을 폭 넓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세상에 부모님들께서는 자식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한이 없는데, 자식들이 배운 만큼 좋은 일들을 한다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자식으로서 깊이, 깊이 생각들을 해서 하루속히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여 새벽 3시 반에 얼마나 글을 쓰면서 이 세상이 왜 이렇게까지 되어지고 있을까 정말로 안타까운 마음 한이 없이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글을 쓰는데, 밤낮으로 죽음을 앞에 두고 고통스러운 사람들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이 세상 모든 분들 내 부모, 내 형제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앞장을 서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떠납니다.
세상 떠날 때 천벌 받을 일은 하지 말고 삽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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