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재창원 함양군향우회장 이순호입니다.

함양신문 창간 3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양군민 여러분과 출향인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함양군을 대표하는 지역정론지로서 지역 민심을 대표해 온 함양신문의 창간 36년 동안 세상을 보는 바른 시선과 지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데 앞장서 오신 김광수회장님과 임형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함양신문은 1987년 창간 이래 36년 동안 함양군민들의 소식을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과 이슈를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함양신문은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함양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함양신문 창간 36주년을 축하드리며 함양신문이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로 함양군민에게 신뢰받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