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6주년을 맞이하는 함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4만여 함양군민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균형 잡힌 시각과 지역 밀착형 정보로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통의 창이 되어 주시길 염원 드립니다. 또한 신문을 통해 얻고자 하는 지식이나 정보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공론장 역할을 함양신문사가 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정론직필의 마음으로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매 순간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것이 요즘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그 문제에 해결 대안을 제시하는 신문사는 함양신문 뿐이라 생각합니다.
고향 선ㆍ후배님 그리고 재외 향우 여러분! 지금은 고향을 떠나 타지에 있지만 마음은 늘 고향의 향수를 그리워합니다. 올 1월에 국회에서 동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통과하였습니다
하여 우리 재외 40만 향우들은 우리들의 고향 함양이 으뜸이 될 수 있길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창간 3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군민의 믿음과 사랑 속에서 지역 언론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갈 함양신문이 더욱 번영해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