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 함양군협의회(협의회장 홍덕용)는 12월 5일 11시함양기관단체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 했다.
홍덕용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 7일전 킨텍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민주평통 의장이신 윤석열 대통령께서 지역사회에서 지역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민과 함께 실질적으로 무엇을 할수있는지? 개선점이 있으면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자문위원님들의 역할이라고 당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에 우리의 정부의 통일정책이 잘 이루어질수 있도록 다시 한번 선도적인 노력과 주위의 통일 목소리에 귀를 기울려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회의는 4분기 통일의견수렴 주제「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 」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과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 되었으며 ‣ 개회사 ‣ 4분기 주제관련 동영상 상영 ‣ 토론 및 발표 ‣ 설문조사 ‣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주제토론과 발표에 있어서는 ▶ 유영붕 자문위원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 로 우리는 한⋅미⋅일안보협력 강화와 ,6⋅25참전 국 유엔사와의 국제 협약을 실천함을 보여주고 대중국과의 관계를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세계질서 변화에 재빠르게 대응 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 김남희 자문위원은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알권리 제고를 위해 우리 정부가 추진 해야할 과제로써 북한의 인권 상황에 있어서 북한 주민 스스로 자유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북한의 공식 이념과 체제 , 인권 탄압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의 주민들에게 대한민국이 함께하고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모아 확산의 필요성”을 전했다
▶박정섭 청년분과 위원장은 “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을 능동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로써 " 청소년들에게 통일 공감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세대간의 통일 인식 격차을 줄이고 ,올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 평화통일 마음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의견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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