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에 이어서
글을 쓰는 저 자신도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조금씩 각성하고, 살아가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인간은 완전한 인간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깨닫고 반성하고 뉘우치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는 삶으로 오늘도 내일도 사는 날 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배우고 잘잘못을 뉘우치고 살다 가는 것이 참된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인생 누구나 별것 없습니다. 사람의 테두리 내에서 살아가는 인생 너 좋고 나 좋고 여러 사람들이 좋으면 좋은 세상 살이가 아닐까요. 허영, 허세에 눈이 어두워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 이렇게 살아가는것이 행복일까요. 이 세상에 살기 위해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예정으로 태어났으니 모두가 세상사는 날동안 나의 맡은 일에 열심을 다하고 살아 갈때에 축복이 함께 하리라 확신하는데 옛날 어른들께서 못 먹고 못 입고 정말 어려운 보릿고개를 살면서 제남제복 이라는 선조들의 말씀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옛날 어른들께서 보통아이들을 열명이상 낳았지만 그당시 홍진으로해서 어린아이들이 반정도 세상을 떠났고 했는데 그때는 피임법도 없었고, 의료시설이 없었기에 옛날 어른들의 고생은 형언할 수가 없었고 참으로 고통중에 고통의 인생 삶이 아니었던가 감히 짐작을 해봅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옛날 어른들의 삶을 어린 나이에 보아왔기에 이런 글을 쓰고 있음에 요즘 젊은이들은 상상도 못하는 삶을 글로 볼때 조금도 이해가 되지않는 호랑이 담배피우는 이야기로만 생각될것이 당연하다고 믿어집니다. 그러나 선조들께서 살아온 역사를 생각하시고 읽어주시면 좋겠고 옛날 원시시대의 삶은 과연 어떠했을까 감히 생각을 한번씩 해보고 있기에 이세상 옛날 옛날의 삶이 과연 어떠했을까 생각중에 산청에 동의보감촌에 몇 번 가보고 느낌이 많았고 옛날 원시시대에도 사냥으로 살기 위해 피나는 노력으로 살았음을 실감하고 인생의 역사는 돌고 돌고 하기에 또 어떤 세상이 돌아올런지 아무도 예측을 못하고 살아가는 인생 한치 앞을 생각지 못하는 것을 실감하면서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싶으며 앞으로 닥치면 닥치는대로 살아갈 뿐입니다.
지금의 시대를 극도로 발달된 과학 만능이라고 부르짖고 있으며 달나라 별나라 하면서 인간의 자만과 오만 그리고 교만에 꽉 차 있는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좋은 삶이 되어질지 참으로 판단이 어려운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과학 만능과 물질에 풍부함 속에서 인간은 타락하고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되어질지 아무도 예상을 못하는 일들이 너무 많은데 어느 누구도 앞날을 모르고 안개속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물결치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살아가는 세상살이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세상 어느 누구도 앞날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우리 인생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여러 각도로 래세를 바라보는 삶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는데 어느 종교가 옳은길일까요, 심중히 각자가 생각하는 현명한 판단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들의 소망이 어디에 있는지 깊이 깊이 생각하면서 선택하시는 모든 일들이 무한 축복을 받는 길이며 참길은 여러길이 아님을 꼭 말씀드리고 싶은데 누구든 종교의 자유가 있기에 올바른 판단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에는 너무 종교가 많기에 사이비 종교에 현혹되면 안되는 것을 강조하면서 머리와 지혜가 있기에 현명한 사람은 현명한 판단이 있을것이고 현명한 판단이 영원한 삶을 가질수 있음을 말씀드리면서 오늘 글 이만 합니다.
항상 누구에게나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닐까 싶습니다.오늘도 감사 내일도 감사 세상끝날때까지 감사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라면서 좋은 인생길 만들어 세상에서도 좋은길을 택해 행복하게 살면서 래세에도 좋은일만 있도록 좋은일 많이 하시고 좋은길 택해서 신앙생활 잘하여 축복받는 삶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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