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 부모에게는 가장 귀중하고 소중하고 천지를 다 얻은 것 같은 기쁜 마음으로 자녀를 탄생시키는 것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 자녀를올바르게 자라게 하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며 부모가 잘 키워서 이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도록 어려서부터 전심전력을 다해잘 키운 보람은 어디에 비할 곳이 없으리라 믿는다.
자녀를 잘 키우며 가정화목과 사회에 기여하는 만큼 살아가는 최대의 바람이며 생각하는 대로 되어질 때 인생의 행복은 어디에 비할 데 없는 기쁨이고 소망일 것이다. 인생을살아가는 목적은 자녀가 잘되고 후손이 잘 되는 것 이것이 가장 바라는 여망일 것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누구나 노력은 하지만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간 세상의 삶이며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 것 또한 숙제일 것이다.
산행을 하면서 중도에 내려오면 정상의 기쁨을 맛볼 수 없다. 어렵고 고되지만 참고 견뎌서 정상까지 갈 수 있는 끈질긴 노력과 능력을 발휘할 때 산행의 목표를 달성하면서 정상에 올라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이것은 인간의 상식으로,상식대로 살아갈 때에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행복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된다.
생활이 고달프고 어려움을 겪어냄으로 달콤한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고 고생을 못 참고 살아가는 인생은 절망뿐 다른 희망이 있을 수 없다. 절망을 벗어나는 삶은 모든 것을 극복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능력을 가지는 것, 다른 사람을 보고 여러 경로로 배우며힘을 기르는 것이 지나온 경험을 통해 말하고 싶다. 지금 나이가 들어곰곰이 생각해보니 어떻게 어렵고 고생스러운 시기를 넘겼나 하는 생각을 간혹 해본다.
무척 어려운 중에도 본인과 친하고 잘 지내면 잘못이 있어도 잘못으로 생각지 않고 두둔하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 세상임을 많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상식이다.
누구나 잘못이 있으면 공정한 평가가 올바르지만 인간 세상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람 사는 세상임을 알고 있다.
사랑을 받으면 사랑을 주게 되어 있고 정을 주면 정을 받게 되어 있다. 그러나 주는 것 받는 것이 바란스가 맞아야 되는데 받는 것만을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세상은 누구나 공평해야 되고 공평이 깨지면 올바르게 될 수 없다. 누구든 바른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드물다.
오는정 가는정 이것이 올바르지만 정도를 떠나서 사리사욕만 생각하는 사람 없어야 좋은 관계가 이루어질 것이다. 살기 좋은 세상은 한사람 한사람이 만들어 간다.
사람이 꽃을 보듯이 별을 보듯이 사람구경 꽃구경 같이 겸해서 즐기고 사람과 사람의 어울림 속에서 꽃도 아름답고 밤하늘에 별도 아름답고 사람들의 어울림 없이는 기쁨과 즐거움이 없고 행복도 찾을 수 없다.
사람간에 사랑과 인정 이것이 살아가는데 근본이며 사람들의 만남 가운데 함께 즐기며 살아가는 방법임을 말하고 싶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취미가 다르고 행동하는 것이 다른데 공감을 함께 하는 사람끼리 잘 어울리고 친하게 지내는 것이 올바름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사람간에 성격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마음의 일치가 안되면 엇질이 생긴다.
같은 마음과 성격을 가진 사람끼리 친하게 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과일이 천천히 익어가듯이 인생도 천천히 잘 익어 가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고 사람과 사람들 사이가 곡식 익어가듯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문제없는 세상 둥글게 둥글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축원하면서 필을 놓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리면서 어색한 말이 있어도 넓은 도량으로 이해바랍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