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 모두 떠나고 이 허전한 마음 누가 알아주랴
떠난 사람은 말 없고, 허전한 이 내 마음 감출수가 없네,
세상에는 모든 것이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는 일,
인간의 한계는 제한되고, 살다가 살다가 그냥 가는 일 밖에 없네.
오늘도 내일도 그리운 사람들 생각하면서 살다가 가는 일 밖에 없고,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가는데 떨어진 낙엽이 흘러가는 물 위에 떠내려가는 것 같네.
세상살이 어떻게 해야 좋은 삶의 여정이 되는지 아무도 아는 사람 없고,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무지 속에 살아가는 인생.
수많은 사람들 제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 많지만 해답은 없네.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한계 내에서 살면서 만사형통은 없고 살아가다가 세상을 끝낼 수밖에 없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살다가 세상을 떠났지만 한번 세상을 떠나면 다시 올 수 없는 사람들.
숨이 끊어지면 육체가 없어지고 한주먹의 흙으로 되어지는것, 모두가 알지만 인생은 어쩔 수 없는 일.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발전해도 사람은 사람 나름으로 살다가 끝맺음은 원칙이고 철칙이고 지금까지 연속적으로 되어지는 현상을 알지만 인간의 능력은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이것은 현실이고 앞으로도 인생은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생일수밖에 없고, 천지창조의 원리에서 벗어날 수 없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고 창조주에 원칙으로 살다가 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인생, 그래도 인간은 겸손할 줄 모르고 제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 너무도 많은 것 같다.
우리 모두 별것 아닌 인생 자숙하고 살면서 천치창조 원리에 따라서 순리와 순조로운 삶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진리가 아닌가 한다.
세상은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녹녹치가 않은 것이 너무 많다.
그렇지만 그런 가운데 진리를 찾고 좋은 삶, 올바른 삶으로 살아갈 때 하늘에 무한 축복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세상에는 축복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 축복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 분명히 있는데 정답을 찾아 살아갔으면 한다.
정답이 무엇일까? 누구나 생각하면 정답을 찾을 수 있다.
무슨 일이든 노력은 헛되지 않는다.
이 지구촌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 노력 없는 성공은 없다.
무엇이든지 손에 잡히는대로 할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한다면 헛되지 않으며, 복 받는 길이 열린다는 사실 믿었으면 한다.
헛된 꿈, 헛된 생각은 못된 길로 가는 길임을 말하고 싶다.
나좋고 너좋고 모든 사람이 좋은 것은 모든 사람의 행복이다. 우리 모두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