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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함양방문, 대규모 정책단 이끌고 함양 농촌유토피아사업 성공사례 현장찾아
함양군 공공임대주택...‘도농이 더불어 잘사는 사회’ 향한 큰 걸음 내딛다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2/28 [11:17]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난 2월 16일 대통령 주재 회의에서 함양 농촌유토피아사업 성공사례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후 정세균 국무총리가 메머드급 정책단을 이끌고 함양 농촌유토피아사업 성공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월 27일 함양군 서하면을 방문하여 공공임대주택 입주기념 행사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폐교 위기에 있던 함양 서하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주거·일자리·생활SOC가 결합된 ‘주거플랫폼’의 도입으로, 소외된 지역을 살리게 된 첫 사례로서 입주를 축하하고 함양군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정호 국회의원, 서춘수 함양군수,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정현찬 농어촌·농어업 특별위원회 위원장, 서형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함양군과 LH에서 함양군 주거플랫폼 사례와 공공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내용, 진행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정세균 국무총리,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다음으로, 농촌지역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장관과 농식품부장관은 MOU를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단지와 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입주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단지는 서하초 전학가정을 위한 다자녀형 10호, 군 거주 저소득가정 및 귀농귀촌인을 위한 2호 등 총 12호로, 농촌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제로에너지 특화설계를 적용하였고, 자연체험이 가능하도록 세대당 미니 텃밭이 갖추어져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도서관, 공유부엌 및 다목적실 등 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서하초등학교는 과거 폐교 위기에 처하였으나, 주민들이 학생모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공에서 살기 좋은 주거시설을 제공하는 등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주거‧일자리‧생활SOC가 결합된 ‘주거플랫폼’을 마련하였습니다.

 

그 결과, 10명 남짓이었던 서하초등학교의 학생 수가 증가하고 타지역 주민들이 함양군으로 전입을 신청하는 등 지역이 활기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서춘수 군수는 "우리 함양군에서 전국 처음으로 시작된 '농촌 유토피아' 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은 물론 쇠퇴하는 농촌을 살리고 지속 가능한 농촌으로 재생하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촌 유토피아를 더욱 확장시켜 현 정부의 핵심 과제인 도농 균형발전을 함양군이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국토부와 농식품부는 협약을 통해 각 부처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농촌 공간의 체계적 정비, 주민 복지를 위한 주택공급, 생활SOC 확충 등이 함께 이루어지도록 협업하기로 했고, 이를 위한 시범사업을 금년부터 추진하기로 하였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함양 주거플랫폼 선도사업은 지역균형 대전환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딛는 귀중한 이정표”라고 말하며, “함양군 서하면 모델이 마중물이 되어 전국으로 확산되고, 국가 균형발전의 노력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가 협업하고, 역량을 한 데 모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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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서하면 송계리 857-10(2,672㎡) 조감도  © 함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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