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문화
[정상목기자가 만난사람] 박병옥 함양군 새마을운동 지회장을 만나다.
“새마을 정신으로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1/02/22 [14:07]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새마을운동은 결코 구세대의 유물이 아니다.

 

새마을운동은 마을단위의 참여, 신뢰, 그리고 네트워크가 전통적인 농촌마을의 면대면 사회구조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오늘도 우리 지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래서 새마을운동에 참여하였던 지도자들은 대부분 이 운동이 앞으로도 세대를 뛰어넘어 지속되어야 한다는 견해를 갖고 있었다. 새마을운동 속에 내재하는 기본 철학, 즉 근면, 자조, 협동의 가치는 순수하게 농촌주민들에게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마을운동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새마을운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최근 코로라19확산 예방을 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방역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박병옥 지회장을 만나 앞으로 함양군 새마을운동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병옥 회장이 특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바로 새마을운동을 통한 함양군의 변모다.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 16대(2018.12.17.) 지회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취임소감은 

“먼저 중책을 맡게 되어 마음이 무겁지만 함양군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존의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변화·도전·창조하는 뉴새마을운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근면, 자조, 협동의 더불어 사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새마을지도자들의 역량을 모아 지역을 이끄는 진정한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애정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취임 2년째이다. 그간의 업적이라면?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다짐대회, 곶감축제 먹거리장터운영, 산삼축제축 등달기, 산삼엑스로 홍보활동, 협약식체결, 정화활동, 헌옷모으기, 푸른함양가꾸기,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미얀마 화장시설신축, 학교담장, 도로확장, 김장담그기, 밑반찬나누기, 한가위쌀나누기, 수해복구활동, 장학금전달, 코로나19관련 성품전달, 마스크제작전달, 방역활동, 생명살림운동으로 현장교육, 예산추가확보(약2천5백)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새마을운동 함양군지회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은 몇 명이나 되나요?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병옥) 산하에는 3개단체가 있습니다. 군협의회(양경모), 군부녀회(서순이), 군문고(맹중철) 회장이 있으며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의 의결 기구인 이사회(16명)가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리고 11개읍면에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장 33명이 있습니다.

 

군내 256개 마을에 남자지도자, 여자지도자가 약 500여명, 문고지도자 등 약 600여명의 지도자가 있습니다.”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2018년도 12월 결성되었으며, 바르게살기, 새마을운동지회, 자원보호, 여성리더봉사단, 자원봉사협의회, 지체장애인협회, 여성단체협의회, 자유총연맹, 자원봉사센터 및 산하 단체 등 총 31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끝으로 함양군민과 회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코로나19 판데믹이라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역경을 맞아 우리 모두는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그리고 전임 지회장이 다져온 단단한 기반을 밑거름으로 새마을운동을 시대상황에 맞는 새로운 국민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상이 올바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봉사하는 사람이 늘어나야만 합니다. 밖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묵묵히 남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이 많아질 때, 생명, 평화, 공경이라는 새로운 새마을운동의 정신이 확대될 때, 아름다운 문명의 대전환이 이루어 집니다. 

언제나 봉사의 최일선에서 앞장서겠습니다.

 

저 혼자의 노력으로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인 만큼 회원여러분과 함양군민들께서 함께 힘을 보태주시고 격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발전과 희망의 발자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상목기자mogsang113@hanmail.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양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정상목기자가 만난사람] 박병옥 함양군 새마을운동 지회장을 만나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그린테크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지리산천왕축제, 강력한 희망메시지를 전하다 / 함양신문
[사설] 한 지붕 두 살림, ‘국민의힘’ 비정상적 모습 언제까지 보여줄 것인가. / 함양신문
김재웅 전)함양군의회의장 경남도의원보궐선거 출마 예비후보등록 / 함양신문
六觀 손석우 옹이 점지한 천하명당터에 아시아 최고 의료센터 짓는 하충식 한양대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 / 함양신문
함양군, 취업 장벽 허무는 소수 정예 전사 양성 / 함양신문
함양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세제 지원 나선다! / 함양신문
문재인 대통령 주재 회의,‘함양 농촌유토피아사업’떴다 / 함양신문
함양군,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 차질없이 준비 / 함양신문
함양약초과학관 3월2일 재개관 운영 / 함양신문
함양군 합동설계단 운영 종료 / 함양신문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