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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상사 노창섭] 어리석게 살지 말자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0/09/21 [10:41]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럭키상사 노창섭 © 함양신문

요즘 도시에 아파트 때문에 정부에서 각종 규제를 하고 있는데, 하지 말라고 하는 일은 정부 시책에 따라 살아가면 좋은데 어쨌든 돈만 벌면 된다는 사고방식 버려야 하는데 아파트 몇 채씩 가지고 살면서 투기 하려고 하고, 집 많고, 돈 많고 해서 자식들 싸움 붙이고, 자식들이 부모재산 바라보고 일도 안하고 못된 짓만 해서 패가망신하는 것을 방송이나 여러 경로를 통해서 보고, 듣고 하면서 부모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살아가는 사람들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고, 자식들이 벗나가는 것을 많이 보면서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들어도 쇠(소)귀에 경 읽기식이 되고 있는데 세상에는 영리한 것 같으면서 미련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세상 떠날 때 아파트를 짊어지고 가려는지, 돈도 관속에 넣어 가려는지 모르겠다.

 

사는 날 동안 그냥 살 만큼만 생각하고 살아가면 되는데 욕심이 한도 끝도 없는 것 같다.

 

요즘 시골에 사시는 많은 분들을 보면 자식들 공부를 많이 못시키고 초등학교만 나와도 도시에 나가서 돈 벌어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람도 많고, 중학교 고등학교만 시켜준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정말 효도 받고, 부모에게 너무 부러울 정도로 따뜻하게 하는 것을 많이 본다.

 

돈 많고, 재산 많고, 잘 살아가는 부모님들 이글을 보시고 마음가짐을 바꾸셨으면 한다. 

자식들이 성장하면 자기들 노력으로 살아가도록 유도를 해야 된다. 

스스로 힘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부모가 해야 될 일이고 한도 끝도 없이 과도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식을 망치는 일이다 말씀드리고 싶다.

 

올바른 기준은 한이 없고 하지만 자식의 정신 상태를 어려서 잘 판단하는 것,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이 세상이 참으로 올바르게 되는 것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고 있고, 또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본인이 군대 생활 할 때는 집에서 부모들이 면회 한번 오는 일도 없었고, 면회 오기를 생각지도 안했지만, 요즘 군대 생활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부족함이 없어, 사회와 군대가 헷갈릴 정도로 자유롭게 하는 것 같아서 옛날 군대 생활에 비교해볼때 군인들을 너무 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될 때가 많다 교육을 마칠 때 면회 오라고 부모들에게 통지를 하고 부모들이 면회를 가는 부모님들은 괜찮지만못가는 부모님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는가. 그리고 군에 못가는 부모마음과 자식의 생각은 어떻겠는가? 면회를 가는 자식 마음 못가는 자식의 마음 이질감을 느끼게 만드는 일들이 한동안 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군인을 군인답게 전시도 아닌 지금 문제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이 세상에 모든 일들이 그릇된 것은 하루속히 고쳐야 할 것 같다.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지역신문에라도 기고를 하고 싶다.

 

어쨌든 좁은 지역에 살지만 이런 글들이 소수의 사람들이 보더라도 여론이 조성되어 바뀌었으면 하고 글을 써본다.

 

이런 소리, 저런 소리가 모이고 모여서 언젠가는 바르게 잡아 나가는 일들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쓸데없는 글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별별 글을 지역 신문에 쓴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줄 알면서 쓰는 것도 일리가(뜻)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누구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소리를 하는 것은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이해가 되었으면 한다.

 

이 세상 사람들은 남의 잘못이 있으면 트집보다 고쳐지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조언을 하고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닌가싶다.

 

사람들을 사귀어 보면 좋은 분은 한없이 좋은 분도 있고 가지각색의 성격 속에서 평소 생활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좋은 일은 많은 사람이 거의 한결같은 마음이고 평소에 생활하는 것들 중 생각차이가 너무 많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일, 저런 일 가운데 이견 차이가 많아서 어려움을 느낄 때도 많다. 다수가결의 세상이 어쨌든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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