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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위원회, 협의체 실질적 운용을 기대한다
 
함양신문 기사입력  2020/07/30 [16:12]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경남도가 22일 “경남 리빙랩(Living Lab) 네트워크”를 발족했다. 리빙랩은 수요자인 시민과 공급자인 산·학·연·관 등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해법을 기획하고 실생활 속에서 시도해보는 사회혁신 방식으로 시민단체, 대학, 공공기관, 연구기관, 공기업 등 21개 기관이 참여했다.

 

❍ 리빙랩은 IT 기반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누구든지 주도적으로 기술적 혁신을 통해 공공과 민간 그리고 모든 시민들의 협력체계, 과학과 사회현장의 통합모델을 시도하는 과학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및 발전 등을 의미한다.

 

❍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은 일찌감치 리빙랩 프로젝트를 활성화해 지역 문제 해결을 했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고 전문가와 정부관계자와 손잡고 반응이 좋은 아이디어를 직접 선정했다.

 

❍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서울 북촌이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와 소상공인은 환영하나 생활공간으로 터 잡고 사는 주민들은 고통이다. 관광버스 때문에 불거지는 주차문제, 소음과 사생활 침해로 주민의 삶이 위협받을 정도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북촌 오픈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여 관광객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 문제를 단속을 통해 해결하는 대신, 재활용 쓰레기를 넣으면 북촌 지역 상점에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바꿔주는 ‘스마트 쓰레기통’을 도입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 경남도가 현장에 답이 있고 현장 시민이 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이라고 하여 요란하게 도민에게 알렸다.

 

❍ 경남도에는 각종위원회, 협의체가 172개나 있다. 이들 위원회 중 1년 동안 한 번도 열리지 않는 위원회도 있을 것이고 모임 한번 하지 않는 협의체도 있을 것이다. 외래어를 쓴 번드레한 용어로 구호만 외치면 안 될 것이다. 법령과 조례에 맞게 구성된 위원회나 협의체라면 실질적이고 효율성 있게 운용하여 도민에게 도움을 주어야 한다.

 

❍ 미래통합당과 경남도민은 이를 지켜볼 것이다.

 

2020. 7. 30.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대변인 송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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