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통일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함양군 신규 평화대사 위촉세미나’가 지난 12월 12일 오전 10시경 함양군 한들농협 대강당에서 이영재 함양군평화대사협의회 회장, 문영일 문씨종친회 회장, 박판도 UPF경남회장, 장덕봉 경남도상임고문, 김병화 함양군 상임고문, 강분숙 함양군 지부장, 이강택 국민연합 초대회장, 유도열 산수원애국회 회장 및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약 80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이영재 함양군 평화대사협의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장덕봉 도상임고문의 '참가정 운동', 박판도 UPF경남회장의 '남북통일시대와 국민의책임', '평화대사의 역할과 사명'이라는 3개의 주제로 특강이 각각 진행되었다.
강사들은 특강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은 우리 세대뿐만 아니라 다음세대를 위해서도라도 꼭 이루어야할 사명이며, 국가는 가정과 사회를 지키는 울타리 이며, 한반도 평화는 우리민족의 숙원이며 또한 국가의 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과제이다.”며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하여 지역에서 올바른 통일관을 가지고 활동하여야 하며, 가정의 평화는 물론 국가의 안보도 함께 걱정해야 하며, 국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가정과 개인의 안정과 번영이 있을 수 없다. 지금은 평화통일의 시대이다.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 각자의 처소에서 자신의 재부를 기능하고 함께 모여서 통일을 외쳐야 한다.”라며 남북평화통일운동에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하기를 강조하였으며 세미나후 평화대사로 위촉된 참석자들은 지역의 평화통일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세미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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