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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 세미나 고성에서 개최
김창룡 교수 가짜뉴스⋅안차수 교수 지역신문발전조례 특강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9/12/02 [15:44]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경상남도 지역신문 발전 세미나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고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자와 일반공모 신문사 등 25개사 8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신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강에서 인제대 신문방송학과 김창룡 교수(방송통신위원회 상임의원)은 다양한 가짜뉴스와 유형과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김창룡 교수는 “2016년 70위였던 한국의 언론 자유도는 41위로 올라서면서 아시아 최고 수준이지만 여전히 가짜뉴스 수준의 오보가 일부 미디어에서 자행되고 있다.”면서 “가짜뉴스는 뉴스의 형식, 조작과 의도적 악성정보, 특정계층에 대한 혐오적대감 유발, 정치적 목적 혹은 경제적 이익 추구, 여론조작으로 편가르기 등의 특징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뉴스 수용자가 가짜뉴스와 오보를 잘 가려내고, 의도적인 오보 양산자는 제대로 비판해야 하며, 미디어 종사자는 대중으로부터 팩트를 찾아가는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특강을 맡은 경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안차수 교수는 “지역신문발전지원조례 개정에 대한 의의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재정조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안차수 교수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조례는 지난 10월 중순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지원 정당성 강화. 지원 요건 강화 등으로 더 건강한 방향으로 바뀌었다.”면서 “다만 계정 방향대로 지원이 이뤄지려면 현재 도청 담당 인력만으로는 버거우며 위원회와 도 집행부의 현명한 집행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교수는 “이번 개정에서 조사⋅연구 사업이 신설된 것은 큰 성과이며 향후 정기적인 지원 계획의 체계화, 일반법 전환과 지방분권 대응, 기준효율화와 안정화, 절차 간소화, 신문종사자와 독자의 만족도 평가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세미나 이틀째인 27일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고성공룡박물관과 상족암 군립공원 등 고성군내 다양한 문화와 역사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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