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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재경 함양읍 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 김무용 제13대 회장 후임에 김한곤 제14대 회장 취임 -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9/09/30 [13:34]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무용(오른쪽) 회장이 김한곤(왼쪽) 신임회장에게 본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 함양신문

  행사의 막이 오르고 있다   © 함양신문

  최인석 초대 재경 함양군 산악회장이 건배제의를 하고 있다    © 함양신문

  재경 함양읍 향우회(회장 김무용) 정기총회가 지난 9월 22일(일) 낮 11시 30분 강남구 청담동 호텔프리마 2층 에메랄드홀에서 많은 내빈들과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김소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먼저 재경 함양읍 향우회기 및 산악회기가 입장한 후, 조용국 자문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먼저 이상춘 등반대장의 산악인의 선서가 있은 후, 김은경 총무의  결산보고, 김정태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다.
  이어 김무용 회장이 본회 발전에 남다른 애향심을 발휘한 허진(산악회 2대회장) 고문에게 공로장과 행운의 열쇠를, 산악회 1년 산행동안 개근을 한 허진, 임채구, 김정태, 김복자, 홍석분, 김은경, 임태욱 회원에게 상품권을, 여운삼 부회장, 이상춘 등반대장, 김복자·홍석분·  김은경 총무에게는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김무용 회장은,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노명환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 권도현 재경 함양군 향우 경로회장과 정규복 수석부회장, 유성기 경로대학장, 서극성 전 재경 함양군 향우회 제8대 회장, 최인석 재경 함양군 산악회 초대회장, 이상준 호텔프리마 대표이사, 임채욱 직전 재경 함양중학교 총동창회장, 박준길(마천)·정수열(백전) ․ 하충현(병곡) ․ 강유복(서상) ․ 박순근(서하) ․ 최용영(안의)·신동진(서하) 각 면 향우회장과 신동진(백전) 직전 향우회장, 박형순(수동) 차기 향우회장, 김도순 재경 함양군 향우회 여성위원장과 회원 일동, 임권택 재경 함양읍 골프회장과 임원진, 그리고 본회 정일상·도승균·정지상·김남순·박종석·임장휘·허진·유왕·김옥자·임채구·이상석·박종팔·박강래 고문, 조용국 자문위원장, 박제근 운영위원장, 김종원 직전 산악회장 및 임원진, 그리고 고향에서는 태풍 타파로 인해 공무원들이 비상근무태세로 있기 때문에 읍장님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들이 행사참석을 모두 취소를 하였고, 곽병은 함양읍사무소 총무계장, 손현숙 민원계장, 김옥민 주민생활계장, 김점옥 함양읍 주민자치회위원이 참석했다.”고 소개를 하였다.
  김무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평소 존경하옵는 정극섭 초대회장님이 오늘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시어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였으며, “아래지방에서는 지금 태풍 타파로 인해 비상사태가 일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들의 행사에는 아무 부담을 갖지 않고 행사를 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오늘 바쁜 일정들을 모두 뒤로하시고, ‘재경 함양읍 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회장 이임을 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으며, 그동안 함께해 준 향우님들이 계셨기에 든든한 마음으로 본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가 있었고, 때로는 힘들어도 고향을 위해서라는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고 열심히 회장의 임무를 수행했다.”고 하였다.
 “임기동안, 향우님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한마디의 격려와 위로, 관심만이 본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과 참여 속에 발전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감 할 수 있는, 우리는 넉넉한 마음이 있는 함양인이라 생각하며, 고향과 향우회를 사랑하고 아끼는 역대 회장님들과 수많은 향우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큰 문제없이 임무를 마치고 이임을 하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하였다.
 “결실의 계절! 풍요로운 이 가을에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한 날들 되시기 기원 드린다.”고 하였다.
  이어서 노명환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은 축사에서“재경 함양읍 향우회는 정극섭 초대회장님이 초석을 놓아주셨으며, 양신기(2대)·김윤광(3대, 4대)·임광택(5대)·임치호(6대)·민성욱(7대)·최병규(8대)·천재영(9대)·서일석(10대)·노명환(11대)·한남식(12대) 회장으로 이어 오면서 타면 향우회의 부러움을 받으면서 일취월장 해 왔으나, 한동안 어려움을 겪으면서 유명무실해질 뻔 한 시기도 있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본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향우님들이 계시기에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재정비해 나가고 있는 모습이 매우 보기가 좋아 보인다.”고 하였다. “각 읍·면 향우회가 거의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년 이상을 후임자를 발굴하지 못하고 공석으로 있는 면도 있다.”고 하였다.
 “저는 재경 함양읍 향우회장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경 함양군 향우회 회장을 맡고 보니, 본회에 대한 애착심이 더욱 많다.”고 하였으며, “요즘은 기존 회원님들의 노령화로 인해 회원 수도 줄어들고, 시대의 변천으로 젊은 사람들은 고향에 대한 애착심과 봉사정신을 솔선수범해 주는 자도 없어졌으며, 또한 개인 이기주의시대로 변해 가다보니 후임자가 없어서 어려움에 봉착해 있던 때도 있었는데, 오늘 새롭게 재경 함양읍 상림클럽(향우회, 산악회, 골프회)으로 범위를 확대해서 재탄생되는 모습을 보니, 현재의 상황으로 보아 아주 좋은 생각인 것 같다.”고 하였다. 
  이어 각 면 향우회장, 재경 함양군 향우회 여성위원회(위원장 김도순) 일동, 고향에서 참석한 내빈들, 임권택 함양읍골프회 회장과 임원일동을 단상으로 나오게 한 후, 인사를 드리게 하고 소개도 해 주었다.
  이어 허진 본회 고문이 임시의장을 맡아 지난 임원회의에서 추대된 김한곤 감사를 참석향우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으로, 감사는 박용진, 장기용 향우를 추대하였다.
  이어 김한곤 신임회장은“오늘 좋은 계절에 고향의 여러 어르신들과 선배님, 친구들, 후배님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재경 함양읍상림클럽’으로 재탄생하는 자리에서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셔서 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무엇보다‘재경 함양읍상림클럽’으로 새 출발하도록 방향을 잡아주시고, 회칙 수정에서부터 총회 일정까지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 주신 허진 고문님과 노명환 재경 함양군 향우회장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고향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님들과 각 면 향우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본회 임원진들과 고문단, 향우님들께서 바쁜 일정을 모두 뒤로하시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저는 임기동안 본회 발전을 위해서 첫째,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고 원기 있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재경 함양읍 향우회는 규모나 영향력 면에서는 타면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정작 향우회에 참여하는 회원님들의 활동이나 관심도 면에서는 무관심하고, 매력을 느끼지 못하다보니 본회가 한때 침체되었고, 느슨해졌던 시기가 있었는데, 향우님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할 수 있는 봉사활동, 체육활동, 문화 활동 등의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고 하였다.
 “두 번째는, 조직을 확장하고, 젊은 향우회로 만들어 보겠다.”고 하였는데, “무엇보다 상림클럽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신규 회원들을 많이 참여토록 하겠으며, 아울러 젊은 향우님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이 되어, 젊은 향우들을 발굴해서 젊은 향우들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세 번째, 고향 함양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이웃 군의 각 재경 향우회, 산악회 등 친목단체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서로 상생하고 성장 발전하는 상림클럽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으며, “이 모든 공약들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시는 향우님들께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특히, 김무용 회장님께서 상림클럽 당연직 명예회장으로 물러나 있지 않고, 앞으로도 산악회 등반대장직을 맡아 산악회를 이끌어 가 주기로 약속을 했다고 하면서, 김무용 회장에게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하자, 큰 박수로 환호해 주었다.
  이어 김소영 사회자가 서춘수 함양군수의 축전 소개를 하였는데, “존경하는 재경 함양읍 향우회원 여러분! 재경 함양읍 향우회 정기총회와 김한곤 신임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재경 함양읍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김무용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향발전을 위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 주시는 향우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군민과 소통하며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굿모닝 지리산, 함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4만 군민과 더불어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향우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 드립니다.”라고 축전을 소개해 주었다.
  이어서 축하 내빈들의 본회 발전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과 최인석 재경 함양군 산악회 초대회장의 본회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제의가 있은 후, 1부 행사를 마쳤다.
  이어 집행부에서 마련한 음식과 고향 함양에서 고향의 향수를 가득 담아 공수한 함양산삼막걸리(함양양조장 사장 하기식)를 호텔 음식과 임원진에서 준비한 과일, 떡, 돼지고기, 김치 등 푸짐하게 마련된 음식들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부 장기자랑은 노기호 향우의 사회로 신바람 나는 여흥을 즐겼다.
  이날 김한곤 신임회장의 총무로 임명된 임경이 신임총무가 고급타올 150매를 주문해 와서 기증해 주는 미덕을 보여 주었다.
  재경 함양읍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울 지사장 / 박 강 래
hynews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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