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문화
청솔사계절 기차여행팀 함양산삼축제를 즐기다
9일 청솔밴드회원 등 140명제16회 함양산삼축제장 찾아, 축제 프로그램·문화관광지 둘러봐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9/09/11 [08:47]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함양군은 제16회 함양산삼축제가 지난 8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여행 밴드 중 하나인 ‘청솔사계절 테마여행’에서 회원들이 축제장을 찾아 불로장생 산삼 기운을 듬뿍 받았다.

 

군에 따르면 9일 오후 청솔사계절 테마여행 밴드 회원 128명, 파워블로거 12명 총 140명 방문해 원기 충만한 제16회 함양산삼축제장을 찾아 축제를 즐겼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22일 함양군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간 농촌체험 기차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성과이다.

 

함양산삼축제장을 찾은 밴드 회원 등은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산삼을 찾아라’를 비롯해 산삼캐기 체험, 향토먹거리장터 등 축제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체험거리들을 즐겼다.

 

또 천년의 숲 상림공원을 거닐고, 개평한옥마을 탐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계서원 등 함양의 문화관광자원을 둘러봤다.

 

함양군은 이번 투어 프로그램 이외에도 코레일과 손잡고 함양만의 차별화된 상품인‘지리산 함양, 명(名)·탐(探)·정(情) 투어’를 매주 실시하며 함양군과 2020함양산삼엑스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의 협약 이후 첫 성과로 앞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함양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꾸준하게 외부 관광객 유치를 통해 함양의 자연 문화자원을 비롯해 2020엑스포를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함양신문

  © 함양신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양신문
 
 
청솔사계절 기차여행팀 함양산삼축제를 즐기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화과원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지리산천왕축제, 강력한 희망메시지를 전하다 / 함양신문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북한음식 체험’ / 함양신문
함양군, 2024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실시 / 함양신문
[한만수 풍수전문가] 망하는 터 / 함양신문
함양군, 공동상표 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 함양신문
함양 향토기업고담조경·㈜신원 미래 세대를 위한 장학금 기탁 / 함양신문
함양소방서, 경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서 연꽃어린이집 3위 입상! / 함양신문
수동농협 양파 붐스프레이어 현장 시연회 개최 / 함양신문
함양도서관, 취약계층 운영기관과 업무협약(MOU) 체결 / 함양신문
서상우체국 4월 22일부터 신 청사에서 업무개시 / 함양신문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