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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 ‘하계 당원연수 및 단합대회’개최에 약2,000여명 이상 모여 대성황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9/08/20 [10:00]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강석진, 2020년 총선 필승, 정권교체 다짐. 당원들 화합과 단결 강조!

-황교안 당 대표, ‘당원 동지들이 강석진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주기를 강조!

-나경원 원내대표, ‘당원 여러분이 훌륭한 지도자 강석진 의원을 도와주고, 자유한국당 도 도와서 단합해야됨을 강조. 또한 서울, 수도권도 책임짐다는 마음으로, 내가 애국자라는 마음으로 자유한국당,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주시기를 당부.

-조경태 최고위원, ‘무너져 가는 나라를 구해낼 세력은 자유한국당뿐, 믿어달라

 

2019818일 오후 2, 거창문화센터에서 자유한국당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원협의회(강석진 위원장) "2019 하계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당원 약2,0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당원들의 뜨거운 호응과 열기 속에 진행된 "하계당원 연수 및 단합대회" 행사는 강석진 위원장의 인사말, 황교안 대표의 축하동영상에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와 조경태 최고위원의 특강, 4개지역 당원들의 단합행사로 진행되었다.

2,000 여명 이상이 참석한 행사는 좌석이 모자라 절반 이상이 서서 강연을 듣는 등 성황리에 행사가 시작되었음에도 질서정연하고 단합과 화합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강석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근 산청군수, 문준희 합천군수와 도의원, 군의원과 당직자, 일반당원까지 대거 참석해 세를 과시하며 단합과 결속을 통해 7개여 월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해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강석진 의원은 제가 당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국회에 입성해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발전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해 왔다다소 부족함은 있었지만 어떻게 하면 나라가 올바르게 나아가고 국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하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원동지들이 한마음으로 일치단결하여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필승하고, 그 힘을 바탕으로 2022년 대선에서 정권을 되찾아 와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근 산청군수, 구인모 거창군수, 문준희 합천군수가 차례로 단상에 올라 2020총선 승리와 당원 단합과 결속을 강조하면서 강석진 의원을 중심으로 당원 동지들의 강력한 단합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황교안 당대표는 축하동영상을 통해 "강석진 의원과 동지 여러분은 4.3 보궐선거, 5월부터 이어진 문재인 규탄대회에 어느 지역보다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었다. 당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준 강석진 의원과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하면서, "앞으로 강석진 의원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하였다.

또한 황교안 대표는 "경제, 안보, 외교의 위기상황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위기에서 구하려면 내년 총선,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압승을 하여야 한다. 더 나아가 2022년 정권을 기필코 되 찾아와야 한다. 동지여러분 모두 국구의 일념과 단호한 의지로 힘껏 뛰어 주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동지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자유한국당, 새로운 대한민국의 큰길로 힘차게 나아가겠다 "고 하였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저는 원내대표이고, 강석진 의원은 부대표인데, 일을 잘하시고 지역구 예산도 많이 챙기는 몸으로 일하는 일꾼이더라"라고 하였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이 위기이다. 당원 여러분이 위기를 막아주어야 한다. 당원 여러분이 애국자가 되어야한다. 여기는(산청함양거창합천) 자유한국당 지지가 높은 지역이니까 안심해도 된다고 하지 마시고, 당원 여러분이 훌륭한 지도자 강석진 의원을도와주고, 자유한국당도도와서 똘똘 뭉쳐야한다.당원 여러분은 내 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수도권도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 내가 애국자라는 마음으로 자유한국당, 대한민국을 함께 지켜주어야 한다"라고 하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였다.

이번 대회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원협의회 당원의 단합과 결속을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당원들은 강석진 의원을 중심으로 압도적인 총선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에 강석진 의원은 민심이 천심이고 당원들의 열화 같은 성원과 지지가 큰 힘이고 황교안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그리고 조경태 수석최고위원을 비롯한 중앙당 당직자와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의 응원이 바로 총선필승을 확인한 행사였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 비추었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원 연수를 마친 뒤, 강석진 위원장, 문준희 합천 군수와 함께 합천 해인사를 방문하여 해인총림 방장 스님인 원각 대종사님과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원각스님은 "여야가 극단적으로 가는 것보다 근본적으로는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지혜들을 모아야한다"고 하였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팔만대장경에 담긴 호국정신을 새겨, 국난극복의 지혜를 찾아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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