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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의회, 8월 정기간담회 개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등 3개 안건 논의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9/08/09 [15:48]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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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과 집행부 해당 담당관·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계획, ▲개평한옥마을 관광시설 정비사업 매입부지 변경, ▲함양군 농림식품연구소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와 토론을 펼쳤다. 

▲개평한옥마을 관광시설 정비사업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지곡면 개평리 개평마을 일원에 주차장 보수 및 화장실 신축, 가로경관정비, 산책로 정비등으로 사업비 12억2천만원(국비 6억원, 도비 1억8천만원, 군비 4억4천만원)과 토지보상비는 별도로 군비 3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2017년 12월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으로 2018년 3월에는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 개최, 10월에는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시행, 12월에는 마을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19년 2월에는 실시설계용역을 시행, 4월에는 주차장 예정부지 보상협의를 추진, 6월에는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집행부에서 매입부지 변경의 건과 관련해“당초 편입부지(개평리 56-1, 56-2, 56-3, 56-4) 소유자와 보상협의를 추진하였으나, 매각할 의사가 전혀 없어 매입에 어려움이 있어, 8월초 주민설명회 개최 시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부지 변경(개평리 302-1, 302-4)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정부지 변경에 따른 예산부족으로 편입부지 매입에 어려움이 있어, 제2회 추경예산시 7억원을 추가 확보를 통한 부지매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윤택 의원은 “안동하회마을 이나 다른 민속마을들 가보아도 마을안에 주차장이 있는 것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며, “주차장은 입구쪽에 만들어 차를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으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급한 것이 화장실이다. 관광객은 물론 근무하는 분들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경규 의원은 “관광버스가 들어가질 못하는데 사업을 추진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또한 사업을 추진할 때 1개의 안을 가지고 오는데 1안, 2안, 3안을 가지고와 경쟁을 붙혀 저렴하고 편리한 곳에 추진해야지 1안만을 보고 진행을 한다면 토지매입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홍정덕 의원은 “아직도 관광객들이 슬레이트 지붕을 많이 지적하고 있다”며 “발암물질인 슬레이트 지붕을 빨리 정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 이외에도 요즘 방문 판매의 문제점과 휴천면 돈사 무단 폐수 방류사건에 관련하여 간단하게 토론회를 가졌다.

 군의원들은 인지능력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상대로 물건을 살 수밖에 없게 만들어 충동구매를 유도하는 방문판매원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를 질문했다. 

집행부는 “함양군에 등록한 방문판매 업체가 12개있는데 단속 할 수 있는 근거가 행정적으로 별로없다”며, “3번정도 현장에 나가 확인한 결과 고가의 물건은 없었고 가격표를 붙이고 판매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휴천면 돈사 무단 폐수 방류문제에 대해 집행부는 “8월 7일 민원이 있어 현장에 가보니 태풍이 오는 것을 이용해 의도적으로 돈사에서 폐수를 무단 방류한 것 같다”며 “고발확인서 받고 경찰에 조사해 달라고 한 상태이다.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앞으로는 비가 오면 돈사나 농장에 경비를 나가 예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군의원들은 “이런 농가들이 보조금을 받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며 “몇몇사람 때문에 신경써서 현대화하는 농장들도 같이 매도되는 실정이다. 잘 하는 곳은 더 보조를 해주고 민원이 들어가거나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농가는 보조금을 주지 않던지 강력하게 대응 해야한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전의원은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캠페인에 동참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황태진 의장은 “더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착륙 소리가 풍선 터뜨리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것에 착안해 닥터 헬기 야간출동 소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경남도에서는 도청, 도의회, 한국항공우주산업을 시작으로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으며, 경남도에서도 닥테헬기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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