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덕석)은 8월 5일 보비스 선포 12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우선 8월 5일(월) 지청 교육장에서 보훈복지인력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범 보훈섬김이에 대한 지청장 표창 등 자체 기념식을 개최하며, 경남서부보훈지청 페이스북을 활용한 보비스 선포 12주년 SNS(소셜네트워크) 퀴즈 이벤트를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 대상으로 보비스 제도 안내 홍보 리플렛를 제작, 배부하여 이동보훈복지사업을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보훈가족을 발굴해 나갈 것이다.
‘보비스(BOVIS)’는 ‘이동보훈’과 ‘노후복지’를 통합한 국가보훈처의 이동보훈복지 서비스의 브랜드이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 등으로 거동이 어려워 일상생활이 불편한 보훈대상자 397가구를 보훈섬김이 등 복지인력이방문하여 노인생활지원용품 지원 등 맞춤형 재가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독립유공자의 손(자)녀와 참전유공자 사망 후에는 배우자까지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대상으로 확대하여 그분들의 편안하고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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