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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경남도당위원장 취임식 주요 내용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8/09/18 [17:07]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2018년 9월 18일(화) 14:00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윤영석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음. 

◦ 윤영석 경남도당위원장은 취임사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위대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당원동지 여러분과 참석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성원으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도당위원장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동안 경남도당 위원장을 맡아 수고해주셨던 김한표 전 도당위원장님과 당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이군현 의원님, 김재경 의원님, 박완수 의원님, 강석진 의원님을 비롯한 국회의원님들과 강기윤 위원장님, 홍태용 위원장님, 서종길 위원장님, 나동연, 위원장님 이병희 위원장님과 도의원님 시의원님과 당직자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참석 해주신 내빈여러분과 저의 지역구가 있는 양산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자유한국당을 통해 정치에 입문했던 지난 2012년 1월 19대 총선을 앞두고 제가 공직에서 사직후 새누리당 공천을 위한 후보경선을 위해 처음으로 경남도당을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정치초년병이던 저를 따뜻하게 반겨주셨던 경남도당 동지여러분들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의 둥지입니다. 고운정 미운정 다 든 곳이 이곳이지만 자유한국당은 죄가 없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들에게 책임이 있고 우리가 진정으로 반성하고 다시 일어나야합니다. 

탄핵과 대선 총선 지난 6. 13 지방선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남의 도약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한국정치 발전을 위해 우리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반드시 일어서야 합니다. 경남도민과 당원동지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책임감 있는 자세로 당원동지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경남도민의 행복과 경남의 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시 한번 경남도민의 믿음과 사랑을 회복하는 자유한국당이 될 수 있도록 저부터 변화하고 철저히 겸손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말씀을 먼저 경청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뜻을 모아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의 변화와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과거의 시간은 지나갔지만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어 자유한국당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우리 자유한국당이 한국 정치발전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주도해가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 진정으로 변화하고 혁신하면 국민의 믿음을 다시 얻게 되는 그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존경하는 당원동지 여러분과 참석자 여러분! 가슴 벅찬 희망과 강철 같은 의지로 함께 만들어갑시다. 우리 모두 같이 갑시다. 늘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온가족 모두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금일 취임식에는 윤영석 도당위원장과 부인인 이연승 여사를 비롯하여 이군현·김재경·박완수·강석진 국회의원, 강기윤·나동연·서종길·이병희·홍태용 당협위원장, 이병희 도의회 원내대표를 비롯한 도의원과 시‧군의원, 도당 주요 당직자 및 당원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 별첨 :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3대 선언문

 

 

 

2018년 9월 18일

자 유 한 국 당 경 남 도 당

 

 

소상공인 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3대 선언

 

명절을 앞둔 마음이 무겁기 그지없습니다.

고통스러웠던 여름이 사그라지면 숨통이 트여야 마땅하건만

적막한 거리로 내몰릴 일이두려워 한숨만 토해냅니다.

많이 가지지 못한 것이 죄라면 죄,

이미 생계의 절벽 끝에 선 우리 가족과 이웃들이

살게만 해달라호소합니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제 1야당으로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가족들이 소중한 생계조차 제쳐놓고

거리에서 투쟁해야하는 절박한 현실을

대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자유한국당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가족들의생존권을 지키기위한

범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하나. 최저임금 제도개혁 법안 마련에 주력 하겠습니다!

 

. 최저임금 결정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저희 자유한국당은

이 땅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다시 꿈을 꾸며 일어날 수 있도록

뜨거운 불씨가 되겠습니다.

 

2018. 09. 18.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원 일동 -

 

 

 

소상공인 ‧ 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3대 선언

 

 

 

명절을 앞둔 마음이 무겁기 그지없습니다.

 

고통스러웠던 여름이 사그라지면 숨통이 트여야 마땅하건만

 

적막한 거리로 내몰릴 일이두려워 한숨만 토해냅니다.

 

많이 가지지 못한 것이 죄라면 죄,

 

이미 생계의 절벽 끝에 선 우리 가족과 이웃들이

 

“살게만 해달라”고호소합니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 제 1야당으로서

 

소상공인 ․ 자영업자 가족들이 소중한 생계조차 제쳐놓고

 

거리에서 투쟁해야하는 절박한 현실을

 

절대 외면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자유한국당은

 

소상공인 ‧ 자영업자와 가족들의‘생존권’을 지키기위한

 

범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하며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하나. 최저임금 제도개혁 법안 마련에 주력 하겠습니다!

 

 

 

둘. 최저임금 결정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목소리가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셋. 소상공인 ․ 자영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저희 자유한국당은

 

이 땅의 소상공인 ․ 자영업자들이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해 나가겠습니다.

 

소상공인 ․ 자영업자들이 다시 꿈을 꾸며 일어날 수 있도록

 

뜨거운 불씨가 되겠습니다.

 

 

 

2018. 09. 18.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당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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