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3.(금) 함양군 일일동향
《 함양읍 》
1. 함양읍장 마을회관·경노모당 방문
함양읍장은 취임 후 지난 2일부터 각 담당계장과 함께 관내 마을회관 및 경노모당을 방문하여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취임인사와 함께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 속에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읍장은 가능한 많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현장중심의 행정과 맞춤형 복지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각 마을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여 읍민과의 소통을 통한 힘찬 읍정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휴천면 》
1. 신임면장, 직원 기관(단체) 및 마을 방문
휴천면장 및 직원 4명은 지난 2일 우체국, 농협 등 주요 기관과 관내 경노모당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취임 인사를 드렸다.
면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면민이 중심이 되는 공감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 유림면 》
1. 폭염특보에 따른 무더위쉼터 및 공사장 등 재해취약지 점검
유림면에서는 지난 2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연일 폭염특보가 발령으로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및 공사현장을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 관내 공사현장을 방문 가급적 폭염 해제 시까지 공사중지와 불가피하게 일을 진행 할 경우 그늘 막에서 충분한 휴식과 얼음 조끼 착용 후 작업에 임하고 12시 ~ 5시까지는 작업을 못하도록 지도하고, 마을무더위쉼터의 냉방장치 가동상태 확인과 더불어 원격마을방송을 13시부터 17시까지 야외활동 자제, 비닐하우스, 온실과 축사 등에 차광막 설치로 무더위피해 최소화는 물론 노인 분들은 가급적 마을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여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 안의면 》
1. 제7회 함양여주 항노화 축제
안의면에서는 4일 ~ 5일 양일간에 걸쳐 농월정 국민관광지 일원에서 함양여주작목반(반장 이현문)에서 주최하는 제7회 함양여주 항노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축제에서는 여주 음식 만들기, 함양여주 떡만들기, 봉숭아물들이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여주 홍보관 운영, 향토 농산물 판매, 자연 힐링 음악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2. 제15회 함양연암문화제 운영위원회 개최
안의면 연암문화제 운영위원회(위원장 송경영)에서는 3일 오전 11시경 면사무소에서 위원장 및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5회 함양연암문화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행사 운영기간, 장소, 세부 내용 선정 등 행사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여 제15회 함양연암문화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논의할 계획이다.
3. 제58회 면민체육대회 임원회의 개최
안의면 체육회(회장 이종민)에서는 3일 오후 6시 30분경 관내식당에서 제58회 면민체육대회 임원회의를 개회한다.
회의에는 회장, 부회장, 각 지구 대표, 총무 등 임원진이 참석하여 면민체육대회 시 각 지구별 당부사항과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폭염으로 인한 경기 종목 단축 운영 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서하면 》
1. 서하면장 관내 유관기관 방문
2018년 하반기 함양군 정기인사로 제29대 서하면장으로 취임한 김해중 면장은 지난 2일 안의농협 서하지점과 서하우체국, 서하치안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인사변동으로 인해 서하면으로 새롭게 전입한 직원들과 동행하였으며, 면장은 유관기관장들과 직원들에게 향후 면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백전면 》
1. 제29대 백전면장 취임인사 및 경로당 방문
백전면장 외 신임직원들은 관내 2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취임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을 직접적으로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면정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 병곡면 》
1. 등구정 운동장 사용실태 및 물놀이 안전점검 실시
병곡면에서는 3일 담당직원 외 1명이 출장을 통하여 병곡면 등구정 운동장 사용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특히,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피서객이 자주 방문함에 따라, 운동장 상태 사용실태 뿐만 아니라 운동장 옆 위천의 잠금시설 및 구명튜브 비치 여부 등 물놀이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병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